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위자료 7800억 유족 지급? "사망 책임" 법원 판결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3년이 다가오네요.

구하라가 사망한게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살 너무 젊고 어린 나이였죠.

사망이유? 다들 아시다시피 전남친 최종범과

법정공방을 벌이다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

 

 

그런 상황에서 처음 법정 판결은 

최정범에게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 나와서

해당판결을 낸 판사 이름과 사진이 인터넷에 돌기도 했었죠.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이번 판결은 그나마 조금 

구하라 팬들이 위안을 받을수 있을지.. 어떨런지. 

법원에서는 "최종범은 구하라 유족에게

총 78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

구하라의 극단적 선택은, 최종범의 동영상 협박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는점을 인정한거죠.. 

반응형

구하라 유족이 제기한 소송은 1억원인데

1억원중 8천만원이면.. 나름 결과 잘 나온듯 하네요.

뭐 돈받으면 뭐하나요. 구하라는 돌아올수 없는데..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수 없는데. 

최종범은 구하라에게 폭행 당했다면서

여론몰이를 하고, 온갖 신문사 언론사 기자들에게

제보 동영상과 사진을 날렸죠. 현실은?

구하라가 더 많이 맞았고, 구하라는 무릎꿇고 빌었었죠. 

cctv 동영상을 통해 밝혀진 사실. 

구하라는 최종범때문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자살하기전, 이미 1차 자살시도가 2018년..

자택에서 번개탄 연기를 피워 자살 시도를 했었다고 하죠.

 

당시 매니저의 빠른 신고 덕분에 생명을 구했으나

결국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떠났던 구하라..

그때 담배 논란도 있고 설리랑 친하게 지내면서

온갖 논란과 구설수 때문에 우울증이 온것 같더라고요.

설리도 참 안타깝고 구하라도 안타까워요.. 

설리가 세상을 떠난지 겨우 41일만이었다고 하죠.

절친이 세상을 떠나서 아마 상실감도 더 컸을거에요..

설리몫까지 열심히 산다고 했던 구하라..

하지만 울면서 라이브한걸로도 관종이라고 욕을먹었죠.

구하라 엄마 유산 관련해서도 참 말많았죠

살아있을땐 버리다시피하고 키우지도 않았지만

죽고나서 나타나서 유산을 요구한..

참 구하라는.. 살아 생전에 이런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마음을 다치고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이번 판결이 구하라쪽으로 나서 그나마 다행..

 

 

장영란 빚 22억 "1년간 천원도 못갚는데, 직원 상여금 300만원 줘서 부부싸움"

 

블랙핑크 제니 포르쉐, 옆자리 뷔 태우고 드라이브 할까? 직접 디자인한 차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추락, 숨참고 객석 다이브? 관객 핸드폰 파손 배상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