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바타 "표절 no, 에이티즈한테 무시당함" 위댐보이즈 리더 기존나쎔

 

표절 논란에 침묵하던 바타가 드디어 입장문을 썼네요.

사과문을 쓸줄 알았는데 사과문은 아니고,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문을 썼는데요.

뭔가 점점 일이 커질것 같은 느낌이죠.

에이티즈 우영의 저격으로 현재 에이티즈 팬

에이티니는 극대노한 상태인데요..

안무라는게, 저작권이 없어서 표절인정은 어렵겠죠? 

먼저 문제가 된 논란의 그 동작 볼게요.

에이티즈의 "say my name"이라는 곡에 나온 동작이고

쇼핑카트를 밀듯이 한손을 길게 뻗고 문워크하는듯한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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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바타는 "새삥" 안무 도입부에서 비슷한

동작을 했으며, 바타 말로는 "노래 들으니 황야가

생각나서 말을 타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동작으로 했다"라고.

바타 인스타 글 보면, 바타 말도 일리는 있어보여요.

그리고 시동모션이라든지 하체 킥 등등, 세부적인

디테일을 보면 에이티즈 안무는 또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네요.

"춤이라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수와 안무가는 서로 존경하는게 멋지다.

하지만 (에이티즈는) 안무가를 존경하지 않아 안타깝다"

라는 바타.. 

 

문제는 바타의 위댐보이즈, 위댐보이즈의 인규가

저스트절크를 저격하면서 "표절, 카피"

"자기의 춤을 춰라"등등 강도높은 비난을 했다는것. 

뭐 바타의 동작은 블랙핑크 셧다운에서 리사의

동작과 비슷하기도 해요. 춤이라는게 따지고보면

노래의 도레미파솔라시도처럼, 아주 새로운건 못나오거든요. 

김태원도 그랬죠  c음계가 니꺼냐 뭐 이런말..

뭐 어쨌거나 에이티즈에게 안무를 준

원작자 제이블레이즈라든지 해외 안무가도 화났던데

바타가 과연 어떻게 해결할지..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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