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정지훈 청와대 공연, 특혜 논란? "웃통벗고 춤춰" 촛불집회 누르는 주술?

 

비 정지훈의 청와대 공연이 특혜 논란 의혹이 있네요.

안그래도 전국민들이 "윤석열의 청와대 개방"을 두고

정말 극혐하는 분위기인데. 비는 좀 눈치가 없는건지. 

비가 본업 잘하고 사람이 착한지 어떤지는 몰라도

행보를 보면 감은 좀 없는것 같죠?

깡이 밈으로 뜨기이전에 조롱당한것도 그렇고요.

페이퍼컴퍼니 논란도 그렇고요. 

대통령이 있었던 신성한 장소에서 춤을.. 뭐 그거야

정치권에서 허락해줬으니 그렇다 쳐요. 하지만

모델들이 패션쇼 하다가 처맞는거 보면서 아무생각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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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렇게 욕먹는거 보니까 나는 청와대 공연하면

안되겠다, 일정 취소해야겠다 나도 욕먹겠다..

뭐 이런 추측이 안되었던건지. 좀 아쉬운. 

게다가, 공연을 앞두고도 특혜와 비리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요. 일단 청와대 관람 규정을 볼게요.

"훼손우려가 있거나, 영리행위는 촬영 불허"란 규정이 있거든요.

비가 춤춘건 넷플릭스 테이크원 = 즉 영리행위 맞음. 

근데 그 관람 규정을 6월 12일에 바꿨고요

적용은 20일부터 하기로 했더라구요 문화재청 말론..

근데 20일 이전에 17일에 이미 촬영을 한 비..

 

이건 문화재청이 일을 잘못한거겠지만 비 맞춤으로

이렇게 해주니까 특혜다 비리다 하는 말이 나오는거겠죠.

비도 아티스트인데 이미지 신경좀 쓰지 뭔가 생각 수준이..

그런가 하면, 청와대 마당 미러볼도 주술적 의미라는 해석이.

촛불집회 = 시위의 불길. 불을 누르기 위한 물 모양이라고..

청와대는 국가의 상징이자 권위의 산실인데

거기서 자꾸 여자 모델들이 노출의상으로 야릇포즈를 하거나

비가 웃통벗고 춤추면.. 청와대의 위엄이 추락하죠..

워낙에 무속적인거 좋아하는게 윤대통령인지라..

작금의 비 논란도 관련이 없다고 보기는 뭔가 찜찜하네요.

건진법사니 천공 스승이니 워낙에 말이 많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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