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엉덩이 가볍고 5분만에 빨아주는 놈" BL 웹툰 주인공 이름이..

 

요즘 워낙 BL시장이 커진다지만

가끔 트위터 보면 노골적 광고때문에

눈쌀을 찌푸리곤 해요.

그런데 "5분만에 빨아주는 백현"이라는 글을 본다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백현이라는 이름이 흔하다면 흔하지만

백현 하면 엑소 변백현이 먼저 떠오르는것도 당연.

워낙에 백현이 그만큼 인지도가 있고 유명하니까요.

그런데.. 아무리 비엘이라지만 저런 홍보문구 괜찮은건지?

"원나잇만 추구" "엉덩이 가벼운놈"

'얼굴만 보고 5분만에 빨아준 어린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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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문구만 봐도 엑소엘 에리들 넹글 돌아서

작가 패는거 어쩌면 이해가 가는 상황이죠.

물론 작가는 죄가 없죠. 저렁 홍보글 쓴 봄툰 문제지. 

백현 자리에 정국 승관 용복(필릭스)

해찬 누굴 넣어도 기분나쁜건 마찬가지

그게 실존인물이기 때문에 상상이나 연상이 되기 때문 

결국 해당 만화 고양이와 개와 늑대의 삼각관계는

주인공 이름을 백현에서 이현으로 바꾸나봄

근데 이름문제만은 아닌것 같은데..

 

참고로 해당만화는, 엑소 데뷔 이전부터 연재되었다고..

일부 엑소엘 분들은 "그렇게 따지면 백현이 먼저 태어났다"

라고 주장하시는데, 백현이 언제 태어났는지는 작가가 모르고

작가가 백현을 연예인으로 인지한 시점이 중요한거겠죠

핵심 : 엑소 백현에 영향받지않고 이름을 지었다는것 

성씨까지 붙이니 고백현 이라서.. 고양이라서 고백현인가?

호식이 어쩌고 만화로 유명한 작가님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그림체는 취향은 아니지만.. 여튼

작가가 잘못한건 없죠 비엘도 하나의 장르고요.

봄툰이 진짜 좀 쌈마이 저급 감성이긴 한듯..

시멘틱에러가 흥한거 보면 비엘도 얼마든지

지금보다 메이저 장르 될수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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