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뒷담화 "이렇게 찍을 필요도 없는 앤데" 기자 아이즈원 급나누기?

 

권은비가 요즘 참 안좋은 일이 많네요.

얼마전에도 헤메코로 스트레스 받는거 같더니..

이번에는 권은비 뒷담화 한 기자 동영상이 난리인데요.

연예인 공항 출국 입국할때 이렇게 기자들과 팬들이 진치고

기다리면서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심지어는

연예인을 따라가면서 찍기도 하고 뭐 흔한일이죠? 

 

 

그런데.. 이거 찍으면서 기자가 한 말이

오디오로 잡혀서 논란이더라구요. 

기자는 권은비를 찍으면서 이렇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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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을 필요도 없는 앤데"라는 말을 함.

그래놓고 영상제목은 뭐 멕이는것도 아니고

"가수 권은비, 비주얼 오르는 인어공주!" 이러고있음. ㅋㅋ

정식으로 올라간 영상 보면 권은비 욕하고 뒷담화 한건

배경음악 bgm으로 덮어서 안들리게 해놨더라구요.

연예인 출국길 영상 찍는 기자들이 다 이런 마음인가요..?

알고보니 이 기자가 과거 태연 찍을때도 말썽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태연을 가렸다는 이유로 매니저 옷을 잡아당기고

윽박지르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고 함.

 

와 진짜 태연 매니저 극한직업이네요. 옷 다 늘어나고..

무슨 죄인가요? 저렇게 해서 태연이 화나서

언성 높이면 또 좋다고 그거 찍고 조회수 광고수익 올리겠죠..

외국 파파라치들 못지않은듯한 한국 기자들의 촬영문화..

연예인 찍어서 돈버는 직업을 가졌으면

어떤 소명의식이나 직업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마인드좀 보여줬으면.

권은비만 안타깝네요. 권은비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찍을 필요도 없다는 말이 진짜 불쾌한.

은비 아이즈원 출신이고 솔로 앨범 초동 성적도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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