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키니 오토바이녀 & 보스제이 "부부 아니고 첫만남에 라이딩"

 

올해 여름에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 라이딩 사건이 있었죠?

강남 대로에서 여자는 비키니 입고 남자는 상탈하고

그러고 오토바이를 타서 아주 난리가 낫었는데요. 

그러고나서 반년만에 드디어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

해프닝 뒷 이야기가 공개되네요. 최근 방영한

"진격의언니들"에 당사자인 임그린, 보스제이가 출연을. 

가장 충격적인건 두사람이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는거.

다들 "오토바이 사장님과 그의 젊고 섹시한 애인"인줄 알았는데

부부? 애인은 커녕. 아예 모르는 사이래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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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퍼포먼스 하자고 만난거고, 만난 초면 당일에

오토바이 타고 그러고 퍼포먼스 한거래요.. 대박적..ㅋㅋ

뭐 남자는 오토바이 동호회 운영하고 두사람 쇼한건

성인 사이트 홍보하려고 한거다 이런 말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보스제이는 유부남에 아이들까지 있다고 함.

사건 당시 상황.. 확실히 임그린 몸매가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임그린은 "실물보다 안예쁘게 나왔다'라면서

마음에 안든다고. 비키니 입은거에 대한 후회는 없고요. 

그리고 저런 비키니 입은거에 대한 변명(?)도.

본인 체구가 작아서 저런 비키니 아님 안맞는다고..

말도안되는 소리죠 이건 ㅋ 요즘 여자옷 다 44인데.

 

체구가 얼마나 작든간에 150cm들도 입는옷 많은데

사이즈는 핑계고 그냥 비키니 입고싶어서 입었다 하거나

몸매좋으니 자랑하고 싶었다 솔직하게 말하지 저건 좀 변명같네요 

암튼 이날 두사람은 과다노출 경범죄로 검찰 송치되었었죠.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등의 형을 받았을거에요. 

이에 박미선, 김호영도 진심어린 조언을 했더라구요. 

"자기해방, 만족감도 좋지만 선은 넘지마라"

"관심받으면 에너지를 받는거라 좋지만

누군가가 불편해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있다."라고.. 

맞는말이죠. 임그린 엉덩이 안보고싶던 사람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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