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야생동물카페 "망치로 17번 강아지 때려 죽여" 위치 어디? 마포 홍대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동물카페에서

동물을 학대한다? 최근 동물농장을 통해서

서울 한 동물카페의 학대, 폭력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있네요.

동물, 강아지들.. 죽을수 있죠. 불의의 사고도 생길수 있고요.

하지만 사람이 망치를 들고 동물을 때린다? 있어선 안될 일이죠. 

먼저 이 야생동물 카페는 애초에 문제가 많았는데,

한정된 공간에 동물들을 몰아놓고 키우다보니

개들끼리 스트레스를 받아서 큰 개들이 동족을 물어죽이고..

개뿐 아니라 킨카주 너구리 역시 개들이 달려들어서

집단사냥으로 물어죽이더라구요. 22년 1월에 일어났던일..

현재 이 야생동물카페 어디냐 이름뭐냐 난리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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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에게 동물학대를 하냐고 하니 "다 사랑받는 아이들이다

사람보면 꼬리흔드는데 무슨 학대냐"라고 했지만

CCTV에 찍힌 영상은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사장이 망치를 17차례나 휘둘린게 찍혔더라구요.....

뚠이라는 개가 다른 동물들을 물여죽인걸 보고

사장이 화가나서 뚠이에게 망치를 휘둘렀고

뚠이는 망치에 17번이나 맞아서 죽음..

뚠이 막 도망가는데 쫒아가면서 사장이 망치 휘둘러요...

영상보면 야생동물카페 사장은 매장 들어오고 

동물들 물려서 죽은거 보자마자 뚠이에게 발길질 하고

바로 돌망치 꺼내서 마구 휘둘러요. 맞아서 쓰러진

뚠이에게도 망치질을 멈추지 않아요... 결국 뚠이는 죽었어요.. 

 

 

처음엔 부인했지만 결국 실토한 야생동물카페 사장..

애지중지하던 애가 물려서 죽은것 때문에 처벌을 해야했다고..

사실 무리동물은 동료를 그렇게 쉽게 안죽인데요.

이상행동이 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다는거죠.

이 야생동물 카페는 2019년에 이미 미등록 영업으로

영업취소를 당한건데도 불법영업을 한거죠.. 동물단체측은

현재 서울시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한상황.

어떻게 자기가 키운 개를 망치로 때려죽일수 있나요..

이건 동물농장이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와야 하는 수준..

진짜 이렇게 공간에 동물들 풀어놓는 카페들 없어져야 해요..

동물들끼리 좁은곳에 있으니 스트레스 받아서 서로 물고 죽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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