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야구 비하 "뚱뚱해도 할수있고, 돈 못번다. 반박시 류현진" 망언

 

카타르 월드컵 이후로 K리그, 한국 축구와

축구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전에없이 뜨겁죠.

축구하면 2002년 태극전사지만..

그때 인물들이 요즘 욕 많이 먹죠.

축협관련 김병지도 그렇고. 막말 이천수도 그렇고.

심지어 최근 이천수는 야구를 비하해서

욕먹고있네요. 아니 자기종목을 까거나

자기 종목 동료 선수들 까면 친하니까 내식구니까

이해되는데, 쌩판 다른 종목, 그쪽선수를 왜 까는지..? 

사건은 이러해요 이천수가 "리춘수"라는 본인 유튭하는데

거기서 "자녀들 운동시킨다면 원하는 종목" 주제로 토크함.

대부분 운동선수들이 입모아서 "골프"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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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프가 핫하죠? 그런데 그 와중에 한명은

"난 야구 시키고싶다"라고 해요. 근데 그말 나오자마자

"돈이돼?" 라면서 야구 비하발언 시동 검ㅋㅋ

이천수뿐 아니라 동료 축구선수들 다들 막말 .. 

야 돈돈돈 하지마라 하고 이천수가 걷어냈으나

이어 훅들어오네요 "야구 시키고픈 이유는

야구하면 아무거나 먹어도 되겠다 싶어서"라고..

아무래도 야구는 파워가 중요해서 벌크업을 하죠.

축구는 장거리 지구력이 중요해서 몸관리를 하고요. 

여튼 그말에 이천수도 동의하면서

"야구는 뚱뚱해도 할수잇으니까?"라고 받아쳐요.

다들 눈치보는척 야구인들에게 사과했으나

뭐어때 질러 ~하고 넘어가는 이천수.. 

 

야구 비하가 돈못번다, 뚱뚱하다 등등 와다다다 나오는데

어떻게보면.. 틀린말은 아니죠. 뚱뚱해도 할수있고

솔직히 정교한 벌크업이라기보다는 술살 유흥살도 많고

사건 사고도, 야구선수가 압도적이죠. 특히나

성문제 쪽으로, 양다리라든지 낙태 논란 등등. 

근데 사실적시 공격과는 별개로 "반박시 류현진"이건

류현진 비하 아닌지요? "반박시 지상렬" 이런 용도잖아요

당연히 이때 쓰는 사람이름은 비하, 조롱, 비난의 뜻이고.. 

예전에도 야구 인기많은게 싫고 질투나는듯한

발언을 했었던 이천수. 야구가 잘나가면

괜히 기뻐진다고 말했었네요.. 이승엽 김병현 서재응 봉중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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