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담요 굿즈로 옷 만들어 입는 금손 팬들, 병크 논란에도 탈덕 no

 

김호중  팬들은 정말 금손이 많은가봐요.

아무래도 트로트 팬 나잇대 계층이 중년층이 많아 그런가?

중년 여성분들의 금손 솜씨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중인데요.

트롯 판에도 이런 문화가 생기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젊은 20대 30대들 처럼 덕질하는게 보기좋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굿즈로 옷을 만들어 입은 솜씨가

진짜 대박적이에요. 저대로 팔아도 될듯한 퀄.

논란의(?) 원 제품은 바로 이것. 극세사 담요.

커다란 담요라서 추울때 덮으라고 만든 굿즈인데요.

김호중을 상징하는 보라색 컬러가 아주 곱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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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 금박 글씨로 ARISTRA 라고 적혀있고

그밑에 영어로 김호중 이름.. 김호중의 옆모습까지.

살짝 명화 그림, 클림트 그림 키스가 연상되는듯도요?

와 이분은 자크까지 다셨네요. 하긴 생각해보면

젊은 여자들보다, 이나잇대 중년 여성분들이

옷수선도 더 잘할거고, 어쩌면 생업이신 분도 있겠죠. 

심지어 이분은 담요로 바지 만들고 자켓 만들고

모자까지 만드셨어요. 김호중이 보면 진짜 뿌듯할듯. 

저 김호중 아리스 담요 얼마인가요?

 

찾아보니 이 담요가 판매하는게 아니라, 콘서트 찾아오신

팬들에게 김호중 측에서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듯하네요.

김호중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선물. 

김호중이 과거 학폭이니 일진 폭력배 과거니

그외에 참 논란도 많고 말도 탈도 많은 가수지만

팬덤 만큼은 진짜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는듯요.

팬들도, 김호중의 과오를 다 용서하고 수용하는듯.. 

김호중 논란 참 많죠. 매니저와의 분쟁,

정산 논란, 김호중 엄마 액받이 굿, 김호중팬카페 사건

군대 입대 당시 선복무 특혜 논란, 전여친 폭행 논란,

불밥도박 의혹민 시인. 권고퇴학 관련 논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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