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말실수 "하차한 김선호도 고마워" 연예대상 수상소감 중 또 논란?

 

뭔가 올해 2022년은 딘딘 망언의 해,

딘딘 구설수의 해인가요? 자꾸 딘딘이 욕을 먹네요.

딘딘은 올해 2022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햇으나, 수상소감 때문에 논란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딘딘은 1박2일에서 맹활약중. 

한때는 노잼이던 일박이일을 재미있게 한데는

다른 멤버들 공이 크지만, 딘딘역시 열일했기 때문인데요. 

뭐 상받는거야 열심히 했으니 받는건데

문제는 수상소감 부분.. 딘딘은 이렇게 말했어요.

"멤버들은 기분 나쁠수 있는것도 좋게 받아준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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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어서 이렇게도 말했어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라비, 그리고 다른 선호에게도 감사한다"라고.. 

1박2일 팀 테이블 분위기 ㅋㅋ.. 문제가 된건

"다른 선호에게도 감사하다" 바로 이 부분인데요.

아시다시피 김선호는, 낙태 논란으로 하차를 했었죠.

물론 딘딘과 김선호가 굉장히 친했고 케미가 좋아서

나름 김선호 있을당시 알페스 rps 팬덤까지 생겼을정도.

아니 주말 예능에 팬픽이라니 말이되냐 싶지만

그럴정도로 두사람 궁합이 좋고 케미가 잘 맞았거든요.

 

어찌보면 일박이일의 전성기도 그쯔음이었을건데..

김선호 낙태 폭로 터지고 나서 일박이일 하차하고

하고있던 cf 광고 다 짤리고 교체되고.. 참 큰일이었죠.

지금은 김선호도 슬슬 복귀를 하는거 같지만요. 

좋은일도 아니고 나쁜일 구설수 추문 때문에

하차한건데, 굳이 이름을 말해야하나 하는 지적이 많아요.

둘이 친한걸 뭐라할순 없지만, 갠적인 카톡이나 메세지로

축하하지 굳이 수상 소감에서 김선호 언급한다고..

시청자와 기싸움하는거냐고.. 

게다가 또다른 선호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멤버인 "유선호"는 뭐가 되냐는 지적도..

이래저래 딘딘은 요즘 밉상 비호감이네요

벤투감독 저격하고 16강 못간다고 찬물 끼얹은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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