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팬싸인회, 30명 뽑는데 31명 참석? 엑스원 출신 남도현 이한결 그룹

 

남자 아이돌 그룹 BAE173 팬싸인회에서

30명 추첨에 31명 인원을 받아서 아주 논란이네요.

팬싸인회라는거. 돈내는만큼 팬싸에 올 확율이 높아지는지라

팬싸 다니는 팬들에게는 이 팬싸컷이라는게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인데요.

당연함. 돈문제임. 

 

그런데 BAE173 여기 소속사 도대체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건지..?아니 음반 레코드사 실수인가?

30명 받는 소수 추첨 팬싸인데

가보니 31명이 있다? 이건 팬으로 ㄹㅇ 킹받는거죠. 

 

그런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남..

인사이드레코드 팬싸인회장에서

31명을 받아서 BAE173 소속사가 쌍욕먹는 중이네요.

반응형

 

참고로 BAE173는 엑스원 출신 남도현,

이한결 두명이 있는 그룹이에요.

근데 엑스원 출신 있는거 치고는.. 팬싸컷이나

초동 성적이 그렇게 좋진 않더라구요. 

인사이드레코드 변명을 들어볼까요.

"실수로 1명 누락되서 추가당첨시켰다"라는건데요.

뭐.. 걍 줄세우기 누락시킨거겠죠

엄청나게 많이산 사람 누락되니까

아이고 큰손 누락되었네 하고 허겁지겁 추가 당첨시킨. 

 

아니 근데 인사이드아웃 당첨자 안내 보면

BAE173 팬싸 당첨된 사람 30명 다 있거든요?

추첨할때 1명을 빼고 한건가?

아님 그 큰손 1명이 팬싸 추첨기간 아닐때 했는데

쌰바샤바 해준건가요? 애초에 제일많이산 사람들

1.2.3등 정도는 필수포함했어야죠. 

헤비유저 누락되면 탈빠 탈덕하는데..

 

그렇다면 초동 성적이 얼마쯤 되나 보니까

BAE173 앨범 파는 성적이 솔직히 좋진 못하네요

이정도면 BAE173 소속사도 적자를 면치못하는 수준..

천장 단위가 아니라 만장 십만장 단위가 되어야 

손익분기점 넘어서 아이돌 정산을 고려하게 되는거죠. 

아니근데 이름도 너무 NCT127 같고..음.. 

팬싸컷 문열고 들어갔다 수준으로 많이사면

전화로 항의해도 먹히는게 사실 돌 팬싸 현실이죠.

실제로 BAE173 말고도, 100명 팬싸인회 하던

코로나 이전 팬싸때도, 103번 뽑던 그런 아이돌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