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식판 갑질? 환경보호는 내가, 설거지는 매니저 제로웨이스트 논란

 

 이미지 참 좋았던 류준열이지만 부동산 취득부터

최근 식판 설거지 갑질까지 뭔가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말은 멋지게 잘했지만, 행동은 말을 못따라가는 느낌이랄까요. 

최근에는 매니저 갑질 논란까지 생긴 류준열.

바로 류준열의 식판 때문인데요. 류준열 팬분들은

아시겠지만, 류준열은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동참중이죠. 

제로 웨이스트 뜻이란? 지구와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비닐과 플라스틱이 최대한 안나오게

하는 운동으로, 용기와 에코백으로 1회용 쓰레기를 막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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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인스타그램 가보면 해당 게시물도 상당히 많아요

"너를 산적은 없는데 #플라스틱" 이라는 글처럼요.

정말 의식있고, 깨어있는 느낌이었던 류준열이죠. 

그래서, 밥먹을때도 개인 식판을 가지고 다니면서

최대한 쓰레기 안생기게 한다던 류준열..

식판 가지고 화보도 찍었던 류준열이거든요. 

근데, 침착맨 유튜브 나와서 한 말이 좀 충격이죠.

침착맨이 "집에서 식판 설거지를 하냐"고 물으니까

류준열은 "설거지는 매니저님이 하신다"라고.. 

 

인제 여기서 갑론을박이  터지죠. 남이 먹은 그릇을

설거지하는건 비위상하는 일이고, 매니저가 다른일도

많은데 식판 설거지 까지 해야하냐, 매니저에게 갑질이다.

뭐 이런 의견도 나온 상황. 

뭐 설거지에 대해서 서로 합의만 된다면 문제없다

그만큼 돈을 더 주면된다 라는 의견도 있어요.

하지만 제로웨이스트 실천이라기 보다는

그냥 식판에 밥먹은 사람 아니냐 하는 주장도..

"자기 건물 공사로 환경오염 시킨걸 식판 100년써서 갚으려나봄"

"제로웨이스트 실천하는 사람 따로, 설거지하는 사람 따로"

"저걸 당연하다는듯 말하는게 더 깬다"

"저런 상사 만나서 상사 텀블러 식판 설거지 해봐라"

"식판들고 다니는 환경보호에 취한 나" 등등..

네티즌들 반응이 사실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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