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에러 포토에세이 제작자, 리디북스 갑질 부당해고 폭로?

 

박재찬 박서함의 시맨틱에러가, 올 겨울 정말 핫했죠.

비엘드라마의 역사를 새로썼고..

또 왓챠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졌는데요. 

드라마 인기 있으면 포토에세이, 대본 등등

다양한 굿즈 MD가 판매되는것은 당연.

시맨틱에러는 발빠르게 일해서 팬들에게서

"이회사 일 잘하네"하는 칭찬을 들었는데요........

근데 일은 빠르게 하는데...... 그게 직원들 쥐어짜고

갑질해서 나온거였나봐요......... 충격............... 

시맨틱에러 포토에세이 나온지 얼마안됐죠.

퀄리티 좋고 뭐 제품자체는 평가가 좋았지만

알고보니 이거 만드신분이, 만들자마자 짤렸다고.

 

반응형

 

짤린이유요? 이거 제작하신분 상사..즉 팀장이

갑질해서 해고 통보하고, 수습직이다 하면서

말도안되는 소리로 3일뒤 회사 나가라고 함.....

이게 말이 되나요? 이게 무슨 리디북스에 찬물 끼얹고

시맨틱 에러 출연진 얼굴에 먹칠하는 짓거린가요. 

갑질을 당한, 갑질을 한 회사는 

리디북스 자회사 (주) 오렌지디 라고 하니 참고.

채용할때는 정직원 경력직 채용이라고 해놓고,

합격통지 할때 "3개월 수습기간이 있어요"라고..

아니 근데 보통 3개월 수습이라고 해봤자

치명적인 실수나 능력 부족 아니면

그대로 정직원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나요.......

이 피해자분의 직속 상급자, 상사인 C팀장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네요. 팀장이 다른 A라는 사람 괴롭히는데

피해자가 자기편 안들고, 같이 안괴롭혀준다고

찍혀서, 그 뒤로 눈밖에 나서 갑질 당하다가

급기야 회사에서도 해고당하고 쫓겨난....... 것이 내용의 요약. 

 

이 갑질 상사 C팀장은 *학동네,

은행** 다른 회사에서도 심각한 갑질로

후배들 괴롭히고 그만두게 한 빌런이라는데요..

현재 시에러 드에러 팬덤에서는 불매 보이콧 움직임도 나오는 실정.

리디북스 오렌지디는 정확한 입장문 해명문을 내야겠네요.

저 제작자분이 시맨틱에러 포토에세이 진짜 잘 만들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