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팬 노쇼 시킨 마마무 소속사 거짓말, 100명 서포트 도시락 폐기..

 

마마무 소속사 알비덥이 일 못하는건 알았지만

일못해놓고 팬한테 거짓말 까지 할줄은 몰랐네요.

화사와 화사팬은 도대체 무슨 죄인지?

팬아닌 제가 읽어도 넘나 빡치는데요. 

아시다시피 최근에 "화사쇼"라고

화사의 이름을 딴 토크쇼가 새로 시작했어요.

그래서 화사팬에 거기 스탭과 작가들 대상으로

도시락 서포트 조공을 진행을 했는데요. 

화사쇼 스텝이 약 100명 가량.. 이런 서폿할땐

당연하지만 회사측에 날짜와 인원 시간 물어보고

거기에 맞춰서 팬들이 업체끼고 서폿 전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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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뭐냐? 말해준 장소와 시간에 갔는데

화사쇼를 안찍는다. 사람이 없다는거.

물건도 아니고 음식이면 이거 다시 쓸수도 없고

유통기한 상하니 바로 폐기 처리 각이죠. 

그게 알고보니 화사쇼가 촬영 날짜가 바뀐건데

그걸 서포트하는 팬측에는 알려주지 않았던거.

하지만 rbw는 거짓말을 시전합니다

"촬영이 딜레이가 생겨서 그렇게되었따"라고.

애초에 그날짜에 촬영안하고 바뀐건데도요.

뭐..유야무야 거짓말해서 회사측 실수를

감추고 싶었겠지만, 안타깝게도 화사쇼 제작진과

작가들에 의해서 알비덥의 거짓말이 밝혀집니다.

 

시간이나 날짜 같은것도 화사쇼 제작진들이

훨씬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줬다는게 슬픔..

"엥? 오늘 촬영 취소된거에요 딜레이된게 아니고"

라는 답이 제작진측에서 왔을때

그걸 본 화사팬 마음은 어땠을지..;; 

결국 분노한 화사팬들이 문의를 넣었고

rbw에서는 사과문과 함께 배상안을 발표했어요.

서포트비용을 일단 알비덥이 전액 배상해주는걸로 하고요

알비덥에서 같은 업체에서 식사도시락, 케이크 똑같이 해서

화사쇼에 서포트 넣는걸로요. 

뭐 대처는 좋긴한데요. 어쨌든 서포트 화사한테

전달했다더니..화사는 모르고있는데요?

서포트 받으셨어요? 하는데 아니..? 하는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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