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컴백 사기 당한 바이포엠 "전화 통화하고 15억 보냄" 복귀설 전말

 

한동안 뜨거웠던 심은하 컴백썰.

바이포엠이 거짓말인가! 심은하 거짓말인가!

결론적으롤 둘다 거짓말은 아니었네요.

다만 바이포엠이 사기를 당했을뿐. 

많은분들 걱정이 사실이었네요

바이포엠 소속사는 중간 브로커(?)인 이씨에게

속아서 십수억을 계약금으로 지급한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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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도 이런일이 있었죠. 이게 1대1로 만나는게 아니라

중간에 사람 하나 끼고 말 주고받다보니 생기는 일... 

여하간 바이포엠 스튜디오 측은, 

10부장 드라마 "네가 그랬니"에 심은하를 출연시키고

이에 대해서 계약금을 절반정도 지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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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출연료를 3억 정도로 책정했고 10회분인 드라마

출연료의 절반인 16억 5천만원을 보냈다고 함...

와근데 심은하 몸값 어마무시하네요. 심은하가

은퇴한지 그렇게 오래되었는데도, 여전히 핫한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심은하 모르는 사람도 꽤많을건데. 

여튼 중간에서 만남과 계약을 주선하던 이씨는

저 인감도장이며 싸인, 중간에 심은하 전화통화

전부다 본인이 조작하고 도장도 자기가 찍고.... 

 

다만 죄송하다며 저것중 10억은 되돌려준 상태라고.

하지만 "이씨와 바이포엠 한패거리다"라는 의혹도 있네요

실제로 심은하는 바이포엠측을 고소한 상태고요. 

글구 바이포엠 측도 심은하 의심도 안하고 믿고

크로스체크도 안하나요? 근데 저 이씨라는 사람도

업계 유명한 사람이고 기획사 대표 지인이고 

뭐 그런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믿었겠지요.

바이포엠은 맨날 안좋은걸로만 뉴스뜨네요.

전화만으로만 15억을 태우는게 가능한가?

영상 미팅도 아니고 좀 안일한.. 짜고 슈킹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

둘다 한팀이고 사기꾼은 다썼다고 하고 감빵 갔다오고.

저 돈은 둘이 나중에 나눠먹고 머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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