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학폭 피해자 폭로 "따돌림 기억해? 니가 우산 씌워준걸 못잊어"

 

더글로리 이후로 학교폭력 가해자, 학폭 과거 있는

연예인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어요

스트레이키즈 황현진도 그렇고..있지 리아도 그렇고

배우 김동희, 지수 등등. 학폭 전과 연옌들 참 많죠. 

그런 가운데 박보검 역시 학폭 관련해서

과거 박보검의 동기 동창 학창시절 친구들이

폭로를 이어가고 있네요. 그치만 조금 다른건.

박보검은 가해자 쪽이 아니라는거. 

글쓴이는 바로 박보검이 다녔던 "목동중학교"동창.

동창분은 중학생 시절 학폭을 당했었는데요.

박보검과 같은 1학년 14반 출신이었다고 해요.

반응형

"그때 나는 반에서 왕따였고, 대놓고 따돌림을

당했는데 니가 짝이 되고나서 유일하게 나랑 친구해줬다.

나는 아직도 그때 기억나. 정말 고마웠다"라는 글쓴이..

 

그뒤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도, 박보검이 학폭 피해자분

알아보고 인사도 해줬던게 너무 고마웠다고..

그래서 박보검이 배우로 성공했을때 너무 기뻤다고 ㅠㅠㅠ 

"비오는날 센트럴프라자에서 니가 씌워준 우산을 못잊어"라고 ㅠ 

정말 뜨거운 눈물이 차오르는 박보검의 과거 일화.

사실 학폭 일화가 아니라, 학폭 피해자를

감싸준 박보검의 따뜻한 훈훈 일화 라고 해야겠죠. 

 

그뿐만이 아니라 같이 촬영하면 스태프, 작가들이

늘 박보검 칭찬을 해요. 미담 폭로전 ㄷㄷ 

박보검이 중학교 2학년까지 수영선수 하다가

슬럼프 때문에 가수 오디션 보고, 이후 연기자 전향을 했다죠. 

과거 박보검은 지금보다 뚱뚱했고,

운동은 못했지만 대신 피아노를 잘 쳤던 아이라고..

학생때 일화 보면 더 좋은거 많아요. 담임 선생님이

암에걸려서 다들 힘들어할때, 체육대회 우승해서

스승의 은혜 불러드리자고 제의한것도 박보검. 

결국 체육대회 우승은 못했지만 2등을 했고,

반이 모두 노래를 합창해드릴때 아이들도 울고

선생님도 한참을 울었다고 해요 감동을 받아서 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박보검이 오래오래 흥하기를. 

 

 

박보검 가수 전향? YG 테디 회사 "더블랙레이블" 계약 이유는 션?

 

박보검 소속사 YG엔터? 지누션 션과 러닝도 하고 봉사 기부도 하고..

 

박보검 탈 사이비! 이단 이초석 목사 손절, 서빙고 온누리교회 옮김? 션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