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가는 sm, 하이브 방시혁 or 카카오 엔터? 이수만 지분 가지려 혈투중

 

sm이 망할랑말랑하는 날이 오다니 첨 세월 무섭네요.

국내 1세대 아이돌 HOT SES를 만들고

20년간 아이돌판에서 1등으로 군림해왔지만.

현재는 하이브에게 팔려가니 마니하는 상황.

상황은 이러해요.

현재는 sm이 이수만 처조카 "이성수"가 경영중.

하지만 이성수 대표이사 임기는 3월에 끝남.

현 이사진들 역시 3월에 모두 종료.

한마디로 지금 sm 내부에서 권력싸움 중이라는건데요. 

근데.. 그간 이수만이 "라이크기획"회사 만들고

매출 6프로를 빼먹었고, 그뿐만이 아니라 2092년까지

회사 수익 6퍼센트를 빼먹는 계약을 맺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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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빼먹은 돈만 해도 1600억인데,

이수만이 죽고나서도 자식들에게 수천억이 간단거죠.

이는 sm 회사에 엄청난 악영향이고요,

주주들에게도 빡치는 내용이죠. 

그러다보니 "얼라인"측에서는 이수만을 횡령으로

고소하고, 현 이사회도 고소하겠다고 함.

고소 안당하려면 개혁안 따르라고 요구함.

자기들 따르기만 하면 임기연장 약속해줌. 

그리하여 카카오에 주식을 발행해서 넘기고..

현재 카카오가 2대 주주가 된 상황인데요. 

sm 이사회가 카카오를 끌어들이니,

이수만 역시 하이브 방시혁을 끌어들입니다.

카카오에게 먹히느니 하이브에 회사를 팔겠단건데요. 

 

하이브 측에서도, 지금 카카오엔터 엄청 견제중.

근데 거기 sm이 붙으면 감당불가고

현재의 1위 자리를 유지못하고 뺏길수 있거든요.

그러므로 지금 카카오도 하이브도 3월 sm 주총을 앞두고

sm 잡아먹으려고 사활을 걸고 있다는 거죠. 

하이브는 현재 1조의 자금이 있고

카카오는 사우디로 투자받은 1조 2천억이 있다고..

이수만은 이미 경영권, 영향력을 상실했더라구요. 

그리고 하이브 최근글. sm 지분 추진에 대한 답변인데요.

"아직 확정된건 없으나 검토중이다"라고 ..

아니라는 말은 안하네요 ㄷㄷ.. sm은 이제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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