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퍼즐 투표, 같은그룹 붐따 시키는 잔인한 룰? 우아 나나 & 우연
이번주 드디어 첫방을 시작한 퀸덤 퍼즐 퀸퍼 !
퀸덤 킹덤 등으로 엠넷이 간보기를 하더니 이제는 퍼즐?
심지어 더 잔인해진 룰과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슴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엠넷이 그렇죠 뭐.
퀸덤시절부터 내려오던 유구한 전통!
첫 무대를 선보인 이후, 나보다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한수위" "한수아래" 버튼으로 평가하는 방식이죠.
아니근데.. 뭐 타 그룹이나 타 소속사 끼리는 그래도
비지니스적으로 독하게 누를수 있다 쳐요.
근데 같은 소속사의 같은 그룹 멤버들 끼리는..?
실제로 우아! 의 나나, 우연이같은 케이스도
나나가 우연이 보고 한수아래를 누르는 장면이
쿠키영상으로 나오면서.. 너무 맘아프더라구요.
정말 어디까지 잔인하게 할건지..
심지어 나를 평가하고 나를 깐 사람의 명단까지
직접 확인할수 있는 방식;; 잔인하다 잔인해;;
AOA 찬미 = 도화 역시 난감해하는 중이네요.
나나는 태민의 무브 무대를 준비했고 엄청 잘했는데
그와 반대로 우아의 우연은 노래 중간 중간을
고음은 안부르기도 하는등 좀 아쉬운 무대였어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붐따를 누를수야 있지만.
이거 몇개월 프로젝트 하고나면 다시
원래 회사 원래 그룹으로 돌아갈건데............
이래도 되나?..싶은 걱정.
물론 나나도 이유는 있더라구요. 해명을 들어보면
원래 우연이가 더 잘하는 애인데, 평소보다 못해서
아쉬워서 한수아래 붐따를 줬다는게 나나의 해명..
진짜 매운맛 잔인한맛.. 근데 우연이 한
태연의 INVU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약하기도 하고.
태연 원곡자 본인이 그 무대를 바로 보고있으니
긴장되서 실수햇는지는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