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퍼즐 인종차별? 화난 태국팬들 "인기 가수에게 Nugu 꼽주네"

 

걸그룹 조합 프로젝트 서바이벌

퀸덤 퍼즐의 방영이 바로 다음주부터죠?

국내는 물론, 이제 엠넷의 예능은 아시아 전역과

미주 유럽 지역의 외국인들까지도 관심이 높은데요.

그래서일까요.. 요즘은 뭐만하면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논란이 항상 나오는거 같아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기에 외국인의 시선은 또다를텐데요.

엠넷 퀸덤 퍼즐이 인종차별은? 

논란이 된 부분은 바로 선공개 영상인데요

선공개 영상에서, BNK48 출신 가수 파이가 등장.

참고로 BNK는 AKB48의 자매그룹. 방콕에서 따온 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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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이 등장하고 다들 "누구..?"라고 하는게 

인종차별이라나? 이 누구는 오빠(oppa) 언니 (unnie)처럼

"NUGU"라는 말 그대로 수출이 되었더라구요.

"태국 유명 아이돌을 불러놓고 무안준다"

(해외에선 Nugu가 안좋은 의미로 쓰이는 경향이 있음)

"광대 역활 하라고 부른건가" 등등.. 

하지만 그에 반박하는 여론도 있는데요.

"저사람들은 진짜 파이를 몰라서 저런다"

"모르는게 인종차별은 아니다. 말그대로 물어보는것"이라고.

 

사실 파이가 속한 BNK48 그룹은.. 엄밀히 말하면

J팝쪽이고, k팝에 속하진 않죠. 그러니 케이팝 팬들도

파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거구요. 제이팝과 케팝은 다르니.

그런 한편 파이가 bnk48에서 탈퇴하거나 한게 아니라

"해고"당했다는 말 때문에도 뜨겁네요. 계약의

중대한 사항을 위반했다고 나오는데요. 인스타에

본인 계좌번호를 찍어 올리기도 한 모양. 

퀸덤 그룹으로 데뷔하면 한동안 프로젝트성

활동을 할텐데.. 문제없는 멤버들이 선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암만 짧은 활동이라도

그기간동안 사건 사고 병크에 논란되는건 싫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