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갓기 집착, 중딩 동생 멤버에게 "레이 언니" 말실수?
장원영이 워낙 핫하다 보니
작은 행동 일거수 일투족도 때로는
욕을 먹기도 하고..오해를 사기도 하는듯 해요.
최근에는 갓기 < 때문에 논란이 생겼죠?
갓기의 뜻? 신을 뜻하는 god에다가
아기를 합친 "최고의 아기" 뭐 이런뜻으로
킹,짱, 갓이 많이들 붙죠 요즘 신조어들 보면.
어리지만 최고의 아이돌이다 뭐 이런뜻인데요
"나만 가질수 있는 별명"이것 때문에 욕을 먹더라구요.
갓기하면 워녕 워녕하면 갓기 발언 외에도
수많은 컨텐츠와 예능 등에서 갓기를 언급한 장원영..
하지만 갓기라는 명칭은 이미 다른 아이돌들도 많이 쓰던것인데요.
원영이 혼자만의 것이라고 쓰기엔 좀 난감한 부분이 있죠.
차은우가 얼굴천재라는 별명으로 알려졌지만
"얼천은 나 차은우만의 것이다"라는 말은 안하고 다니듯이.
저런 별명은 그냥 팬들이 불러야 재밌지 본인이 직접 하긴.
게다가 아이브에서 장원영 위치가, 이제는
아이즈원 시절의 막내도 아니고, 그때보다 나이도 먹었죠
물론 아직 어리지만요. 그래도 장원영보다 더 어린
멤버들이 있단거거든요.
실제로.. 장원영 밑으로 일본인 멤버 레이도 있고
레이 밑에는 이서도 있죠. 하지만 장원영은 레이에게
레이언니! 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하기도 해요.
당시 레이의 표정은 "?" 그 자체였고
레이언니? 레이언니?? 라고 의아해하는 반응..
아마 아이즈원에서 막내이다보니 습관적으로 실수한듯해요.
게다가 막내 포지션도 이제는 이서가 가져갔죠.
국민손녀라는 캐릭터도 있긴 하지만요.
여튼 장원영도 두달 뒤면 이제는 성인이 되는 나이인데
중학생 중딩 멤버들에게 언니 언니 하는건 실수라도 좀 글킨 하네요 ㅎ
다만 "최근 멋있다 생각한 아이돌 무대는?"
이라는 질문에 대답 회피한걸로도 장원영 욕먹더라구요.
음악방송 mc도 해서 많은 팀들 무대를 봤을건데..
그냥 선배 그룹 아무나 대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