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1억 먹튀? "나이키 신발 사비로 샀는데 안돌려줌" 코디 폭로

 

엑소 수호가 1억치 나이키 운동화 신발 먹튀를

한 의혹으로 저격을 당했네요. 저격을 한 사람은

바로 수호의 예전 코디, 스타일리스트인데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내라" "지긋지긋"

"니존주고 사서 신어" "나도 돈주고 산거야" 등등

이말이 사실이라면 수호는 1억먹튀 파렴치 범? 

 

코디 인스타 스토리 인스스에 올라온 글들..

코디는 수호 이름이나 주어는 안밝혔지만

여러 정황으로 인해서 수호로 특정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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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구글에 "나이키 신발 500켤레"만 검색해도

수호가 뜨거든요. 나이키덕후로 유명하죠 수호가 워낙.

근데 그 신발이 남의꺼 뺏어온거면.. 말이 좀 달라지는데요. 

"갖고픈건 많고 눈치는 없고

준다고 해놓고 6개월이 지났는데 언제주냐

실명 밝히기전에 정리좀 해라"

"가식적 삶 그만살고 눈치좀 챙겨라" 라는 코디.. 

특히나 "준" 이라고 수호의 본명인

준면을 이용해서 글쓴건..사실상 수호 맞춤저격.

그런 한편 수호 팬들의 입장은 또 다른데요. 

 

"받을때 수호 이름으로 협찬받아놓고 사이즈도

딱 수호 발 사이즈인데 내놓으라는건 쌩쇼다"라는 의견.

근데 코디는 자비로 샀다고 하고..누구말이 맞는지? 

물론 연예인은 이런저런 옷 신발 악세사리

협찬 많이 들어올건데.. 그렇다고 500켤레가 전부

공짜로 받은 협찬제품은 아니겠죠. 코디도 마찬가지로,

자기돈 주고 샀다고 하는 제품도 있겠지만, 수호 이름대고

제품 받아와서 꿀꺽해서 자기꺼가 된것도 있을수도.. 

오프화이트 나이키 콜라보 제품도 "우리 리더님꺼"

"우리 토끼왕자님꺼" "나이키뽀이꺼" 이러더니..

그래놓고 갑자기 "내신발 내놔!"라니. 좀 이상하긴 해요.

일단 sm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문 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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