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고려대 축제 에타 반응 "라이브 X, 입만 벙긋.. 블랙핑크와 비교돼"

 

요즘 여기저기 대학교 축제 시즌이죠?

싸이 아이브 에스파 여자 아이들 등등..

몇년간 코로나로 못했던 대학교 축제, 

참았던 만큼이나 정말 화끈한 열기인데요.

그런데.. 모든 대학교 축제 초청 가수들이

반응이 좋은건 아니고.. 에스파 같은 경우

고려대 축제 다녀와서 오히려 반응이 안좋더라구요?

심지어 고려대학생 재학생들 반응이 아주 안좋음. 

고려대 에브리타임.. 에타 게시판 글 보니까

다들 불만이고 별로고 아쉽다는 반응이에요.

이유? 에스파가 라이브 안하고 립싱크 했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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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스파는 얼마전 코첼라 88rising 미국 공연에서

라이브 했다가 실력 탄로나서 아주 지탄받았죠.

윈터는 노래 잘했으나 나머지 멤버들이..ㅜㅜ 

 

"5천만원 받고 온건데 무슨 소중한 시간

립싱크만 하고 학교만 개판 만듬"

"아이돌이 그렇지 뭐' 등등 에스파를 향한 날선 시선.. 

"대동제에선 다들 라이브인데 (에스파는 립싱크)"

"에스파 호응유도도 약하고 정적임" 등등.

표정도 무표정이고 호다닥 갔다는 후기가 대부분이네요. 

심지어.. 입실렌티 블랙핑크 라이브와도 비교되네요.

그쵸 블랙핑크는 다들 라이브를 너무 잘하니까..

축제인데 라이브 아니면 사실 돈아깝긴 하겠어요. 

아이고. 악동뮤지션만 부르지 에스파 왜 불렀냔 반응까지;

근데 에스파 곡이 좀 높긴 해요. 에스파가 실력이 없다기보단..

음.. 자꾸 립싱크 시키니까 대중들도 에스파 좀 우습게 아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