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핸드폰번호, 기종 무단 열람한 코레일 직원..정보 유출

 

RM이 또 사생활이 털렸네요.

얼마전 템플스테이 갔다가 그 절 주지스님에게

정보 털리고 기사나서 속상해 했었던 알엠인데요.

이번에는 코레일 측에 털렸다는 이야기.

아니..진짜 이래도 되나요?

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 랩몬 정보를 텀..

심지어 좌석번호나 날짜 시간만 본것도 아니어요. 

이 직원분은 무려 남준이의 핸드폰 번호,

핸드폰 기종등의 개인정보까지 조회;; 미쳤나요?

핸드폰 번호 알아내면 카톡 계정이라든지

다른것도 알아낼건데.. 이게 사생이 아니고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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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이런식으로 털린건 코레일이 처음 아니죠.

보통 해외스케갈때 공항 직원들이 아이돌들

입출국 정보 알아내서, 홈마들에게 돈받고 팔아서.... 

이 코레일 직원분은 RM 예약 내역을 확인해보고

실물을 보고 왔고, 또한 친구에게 알려줘서

그 근처 좌석을 끊을수 있도록 승차권 정보도 건내줌;;; 

그리고 알엠도 그 소식을 들었는지 곤란한 미소로

해당 기사를 인스스에 링크했네요.. 진짜 빡침..

코레일 측에서는 "외부 유출 정황은 모르겠다"는데요.

 

이미 친구한테 알린 이상 외부유출 아닌가요?,,,

감사 위원회에서는 해당 직원을 정직처분하라고

권고했다고 하는데요. 정직? 글쎄요. 그냥 퇴출시켜야.. 

뿐만 아니라, 연예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코레일 남성 직원들의 정보까지 조회했다는 여직원...

남미새 그 잡채시네요. 알엠이 운전 안할거라고

면허 안따서, 기차 이용만 하거든요. 

알엠이 그림을 좋아해서 전국 미술관 다니느라 

기차 이용 많이 할건데 진짜 안타까워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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