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논란, 핸드폰 꺼내 촬영을? 직원 말리는데도..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최근 

한국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아주 난리가 났었죠?

인스타 팔로워 억대 단위 슈퍼스타의 에버랜드 방문..

에버랜드 측에서는 그야말로 경사스러운 분위기인데요. 

네이마르 목격담 뜨고 사진도 올라오고,

그리고 네이마르도 에버랜드가 즐거웠는지,

본인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논 사진과 영상을

그득 올렸더라구요. 

하지만 그런한편 네이마르의 행동들에 대해서

문제도 제기되고 네이마르를 욕하는 의견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티익스프레스 촬영 때문인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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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티익스프레스 놀이기구를 타면서,

핸드폰을 꺼내서 촬영을 했더라구요. 글구 그 영상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하고요. 원래 폰 못꺼내게 하거든요. 

티익스프레스 운영 직원이 네이마르에게

폰을 꺼내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으나 네이마르는

그 말을 듣지 않았고 촬영을 하고.. 올렸네요.

결과적으로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긴 했지만요. 

하지만 만약 이렇게 촬영하다가 핸드폰을 떨어트린다면?

뒷사람이 맞아서 부상을 입거나 실명을 하거나 사망한다면?

그리고 핸드폰이 티익스프레스 레일 사이에 끼이거나

기계 오작동,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면? 대형사고죠.

결과적으로 아무일 없으니 걍 넘어갔지만요. 

뭐.. 어쨌든 에버랜드 측에서는 네이마르 홍보

개이득 땡큐인거죠. 네이마르가 에버랜드 광고모델된격..ㅋㅋ

하지만 직원이 제지할 정도로 위험한 행동이거든요.

네이마르 인스타 팔로워가 1.75억명이라서.. 어떻게 못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