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용군 폭로 "이근 대위 러시아 탱크 10대 격파, 영웅"

 

이근 대위에 대한 뉴스가 워낙 많다보니

가짜뉴스 진짜뉴스 판별하기가 어렵죠.

우크라이나의 영웅 vs 카메라맨 달고간 유튜버..

그런 와중에, 최근 찐 폭로가 또 등장했는데요. 

이근에 대해서 폭로 아닌 폭로를 한 분은

바로 사진속의 남자, 조지아 출신 우크라이나 의용군이에요.

그는 이근의 팀에서 이근을 리더로, 같이 작전 수행을 했다고. 

이근팀의 소속원이 이근에 대해서 한말 들어볼까요.

"그는 우리팀 리더고 존나 멋진놈.

그를 만나기전 나는 내가 좋은요원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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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근은 어나더레벨, 클라스가 다르다.

내 인스타에 비디오 업로드 했는데 거기에 이근이 있다"

라는 조지아 의용군.. wow~ 일 잘했나봐요?

"이근은 탱크 10대 이상을 파괴했다.

탱크를 마주치기 어려운데, 대부분 포격으로 잡는다"

와.. 이근이 SOTAC 수석 수료자고

표적 좌표도 가능한 능력자라고.. 오.. 

그 외에도 이근 인성에 대한 덕담도 넘치네요

"그는 최고고, 언제나 겸손하다.

그는 한국에서 유명했지만 그런걸 자랑하진 않았다"

국제 의용군 사이에서도 이근이 자랑하고 떠벌이고

이러진 않았나봐요.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최신 근황, 국경 전방 전투한다더니.. 신발 깨끗?

 

의외로 국내, 해외 공통 증언이

이근이 의외로 과묵한 성격이라고. 

우크라이나에서 영웅대접 받는다는게

거짓말은 아닌가봐요 러시아 탱크 10대 파괴..

하지만 이근 때문에 한국과 러시아의 외교 관계가

악화된다는 지적도 있더라구요. 

그 외에도 성범죄자. 외교법 위반 등등..

아직 이근을 바라보는 시선은 두가지가 공존하네요.

요란하게 갔어도 뭐 도움은 되었다 하는게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