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모로코 인종차별? 이슬람 민원에 야시장 폐업당한 장사천재

 

백종원이 모로코에서 장사를 한다!

한식의 불모지에서 한식을 알린다!

시작부터 참 기대가 많이 되었던 장사천재 백사장..

하지만 참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여행 유튜버들이 다들 치를 떨고

모로코 가지말라던 이유를 이제 또 알게되네요

유튜버들에게 욕하고 ,침뱉던 모로코 사람들..

아니나 다를까, 백종원에게도 인종차별을 갈겼는데요. 

모로코는 이슬람 문화권이고 이슬람은

"할랄"이라고 돼지고기를 먹지않죠. 그래서 백종원은

그나라 문화 존중하고 준비도 열심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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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시장 같은것도 장소랑 절치, 규정 다 알아보고

그 규정에 맞게 허가를 얻어서 법 준수하면서 열었고요..

실제로, 모로코 야시장에서 백종원 노점 인기가 

뜨거웠어요. 자리가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꽉 들어찬. 

 

근데 장사 잘 하는데 갑자기 불꺼짐.

장사 하지말라고 야시장 주최측에서 조명내려버림;;

장사 잘된다고 견제하는건가..? 했는데.. 

불안한 예감은 왜 들어맞는건지. 

알바생 아메드가 와서 "더이상 장사하면 안된대요"라고

야시장 운영측에서 한 명령을 전해주는중..ㅠㅠ

왜요? 뭐가 이윤데요? 완전 인종차별이더라구요. 

 

백종원은 당연하지만 할랄 제도를 다 지켰어요.

백종원이 잘못한것은 1도 없어요.

근데도 주최측 말은 고집불통인데요.

 

"실제로 니들이 법을 잘 지켰어도. 사람들은 안믿는다.

다른데서 다른거먹고 탈나도, 니들꺼 먹고 

탈났다고 난동부릴수 있다. 즉 야시장에 니들은 위험하다"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는.. 진짜 미개하다. 

백종원 가게 와서도 "한국사람들 개구리 먹는다는데

이 고기는 뭐냐 먹어도 되는거냐 돼지고기 아니냐"등등..

아 진짜 무슬림 이슬람은 존중하기가 힘들어요

진짜 미개하고. 실제로 좀 그렇죠. 여자들 대하는거라든가.. 

비무슬림 동양인의 할랄 요리를

안믿은 사람들의 민원으로 장사 중단당함.

백종원도 기분 드럽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

결국 뱀뱀 짤리고 존박 넣어서 이탈리아로 갔다고..

이탈리아에서 남은 분량 찍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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