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인어공주 에리얼 더빙? 노래도 연기도 발음도 엉망인데..

 

디즈니 인어공주 한국 더빙판 주인공이

뉴진스의 다니엘로 정해졌다는 소식이죠.

어째 요즘 디즈니 자꾸 악수만 두는듯...

아니 왜.. 왜 하필 다니엘이죠?

 

디즈니 작품이고 워낙에 핫한 기대작이라 그런가

세바스찬, 올슐라 배역에는 연기력이 쟁쟁한

정상훈 , 정영주 배우분이 캐스팅 되었어요.

문제는 다니엘인데요. 

아이돌이 더빙 맡는것에 대해서 늘 논란은 있으나

아이돌이더라도 연기와 노래만 잘하면 문제없거든요

오히려 그럴땐 아이돌의 인기, 매력까지 더해져서 플러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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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니엘에게 인어공주 에리얼 역이

노래도 연기도 벅차다는것.. 지금 예고편 영상에

다니엘 연기와 노래보고 실망한 반응 넘많음.. 

 

참고로 인어공주 ost 한미일 보니까

일본은 토요하라 에리카, 

미국은 헤일리 베일리 = 원래 인어공주 역. 

핼리 베일리는 원래 노래 짱 잘해서..

외모때문에 호불호 갈리는거지 실력은 좋아요. 

다니엘은 평소에 디즈니 프린세스 느낌 난다는

칭찬 많았는데, 외모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이번에 까보니 노래는 좀 아쉽더라구요 연기도.. 

 

그리고 이렇게 더빙도 아이돌이 장악하는걸

성우들, 뮤지컬 배우들은 상당히 안좋아하죠

당연하죠 자기들 밥그릇 침해당하고 뺏기는거라..

강수진 성우도 이런 현상에 대해서 늘 좋지않게

보던 사람중 한명인데 이번 인어공주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물론 디즈니 측에서도, 뉴진스의

인기와 화제성을 이용해서 한국내의 관객수를 늘리고싶겠죠

안그래도 인어공주 안본다 보이콧한다는 글 넘쳐서.. (흑인썼다고) 

지금 보니까 굳이 연예인 쓸거면

박진주도 있고 소향이나 수현을 쓰지 그랬냐 

이런 지적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뮤지컬배우 캐스팅하지.. 

글구 다니엘 한국어 발음도 안좋아서

잘 안들린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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