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98팸 친구들 욕먹는 이유, 숙소 유출 & 추모글 빙자 문학대회?

 

 

아스트로 문빈이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감하고

팬들 곁을 떠난지도 벌써 10일이 훌쩍 넘었어요.

4월은 잔인한달.. 특히 아스트로 팬에겐 더 그렇겠죠?

그런데 문빈이 떠나고 문빈을 추모하는 물결때문에

다들 눈물짓고 슬퍼하기도 햇으나, 그런 와중에

문빈의 98팸 패거리들의 추모글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어서 놀랐네요. 

문빈 친구들 추모글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감정과잉.

추모글이라는게 아무래도 그런거라 어쩔수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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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친구가 아픈지도 몰랐던 것들이

이제와서 문학대회 나가는척  추모글을 빙자한

비문파티의 자앙 비대한 글 올리는게 안타깝다"

라는글은 뭔가 충격적이기도 하네요.. 음.. 

게다가 그렇게 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경황이 없다보니 그 상황이나 장소가 유출되는

안타까운 사건도 벌어졌는데요.

유니티 수지와 세븐틴 부승관은 딱봐도

커플이었다, 커플 모임이겠네 라는 의혹까지뜬.. 

아무래도 아이돌들이 주변 시선 신경 안쓰고

모여서 놀고 즐기려면 숙소밖에 답이 없겠죠

근데 숙소인거 들키고 나서, 다음에 사진을 올리려니..

 

장소 유출을 피하고자 배경을 지우고 올렸는데요

근데 배경을 지우니 더 숙소같아서 온갖 궁예가 뜬..

아이돌들 진짜 힘드네요. 케이크 보니까

생일이든 뭐든 기념일 축하 같은데.. 이런거도 맘편히 못하고. 

글구 저 6명 3대3 모임의 장소가 비비지 숙소?

여자친구 숙소로 추론되는데 나가잇어야 했던 은하가 

불편했겠다 불쌍하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요.

참 모든게 웃픈 상황이네요. 다 어련히 알아서 했겠죠.

문빈 동생 수아는 어떤가 싶어서 가보니

수아의 인스타는 멈춰있네요.. 친구들도 힘들겠지만

친동생, 가족은 말할것도 없이 더 힘들겠죠..

언제쯤 씩씩한 얼굴로 나는 이제 괜찮다 하는 글이 올라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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