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조공 서포트 요구, 데뷔 12일차에 벌써? 빡친 팬덤

 

보이즈플래닛 제로베이스원이 제대로 데뷔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잡음이 나오고 있네요. 제베원

매니지먼트가 엠넷산하 웨이크원이죠?

일을 뭐 이따구로 하는지..ㅋㅋ 

일못하다가 기사까지 난 제로베이스원..

아니 데뷔 12일차에 팬들에게 

선물 요구하고 조공 서포트 바라는건

좀 선넘은거 아닌가요? 소속사에서 그걸 부추기고. 

그러다보니 제로베이스원 팬덤에서도

"서포트 반대 연합"이라는 모임까지 생겨버림;;

심지어 서포트 반대한다는 화환을 전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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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서포트라는게, 어느정도 급되는 아이돌들은

정중히 사양하는 추세이기도 하고, 따라서 대형 소속사

아이돌들은 데뷔초부터 아예 안받는곳도 많거든요. 

근데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거절하긴 커녕

이렇게 상세한 규정을 만들어서 선물 해달라고 요구함ㅋㅋㅋ

"서포트 수령여부는 궁금해 하지마라"

"인증해달란말 하지마라"라는 부분이 좀 ..킹받네요. 

물론, 서포트라는게, 돈받는것도 아닌데

직원 입장에서는 일 늘어나니까 성가시고

귀찮고 짜증날수도 있거든요. 월급 더받는거도 아닌데. 

 

게다가 서포트 잘못 받아서 여름철에 상한

음식 조공이라고 받아서 아티스트 탈나고

병원가고 스케줄 캔슬되고 위약금 물고하면..

회사입장에서는 짜증나겠죠. 그럼 안받으면 되요. 

"도시락은 니네가 사먹어" "엔터사업 감뒤진거 애도"

좀 워딩이 격하고 쎄긴한데 마음이 이해는 가고..

글구 서포트 받기 시작하면 팬덤간에 경쟁생기거든요

성한빈은 서폿 받았는데 장하오는 아직이냐 뭐 이런.. 

그래서 요즘 추세가 서포트 지양하는 분위긴데..

과도한 명품 조공이라든지 워낙에 탈이 많거든요.

제로베이스원은 조공 서포트 요구로 기사까지 나버리니

데뷔전 시작 출발부터 말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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