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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초면에 살려달라 눈물쏟은 심형탁 "형님과 같은 소송으로 고통중"연예뉴스 2023. 5. 10. 11:44반응형
박수홍과 심형탁에게는 공통점이 있지요.
가족들이 본인의 돈을 마음데로 쓰고 다 날려버렸고,
현재는 가족들과 의절, 절연을 했다는거.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새 가정을 꾸렸다는거.
참 안타까운 한편 그래도 자기 편이 있어서 불행중 다행이죠?
박수홍에게는 김다예가 있고, 심형탁에게는
일본인 부인 사야가 있으니까요. 나자신을 이해해주는..
그런 한편, 두사람의 묘한 접점과 연결고리가 신기하기도 한데요.
심형탁이 박수홍을 처음 만난건 한 반년전쯤..
엘리베이터에서 박수홍을 마주쳤던 심형탁.
박수홍도 심형탁을 그때 엘베에서 첨 봤다고 기억함.
반응형근데 만나자마자 심형탁이 랩하는거처럼
본인 처지에 대해서 좌라라락 쏟아냄..
아무래도 박수홍 만난게 정말 귀한 기회이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움, 상담을 받고팠던거겠죠........
심형탁은 본인이 그런말을 박수홍하게 한게
자기도 모르게 나온 말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자기 재산 다 날리고 자기 이름으로
대출받고 못갚아서 신용 다 날아가고 최악이었으니..
"형님처럼 인생을 살았어요
소송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고.." 등등
물론 절대적인 금액은 아마 박수홍이 훨 심하겠죠?
금액도 금액이거니와 박수홍은 엄마 아빠는 물론
형 박진홍 부부 형수 전부 의절을 해서.. 하지만
두사람다, 아마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공감대 느낄거에요.
내 아픔은, 똑같이 겪은 사람이 아니면 이해 못하거든요.
오죽했으면 심형탁이 박수홍 붙들고 눈물 쏟았겠어요..
나좀 살려달라고 SOS 신호를 보낸거였죠..
박수홍도 "이러다 형탁이 큰일난다"라면서
엄청 걱정했고, 김다예 역시 거들더라구요.
참고로 박수홍은 아직도 형 박진홍 씨와 소송중이죠.
박수홍 출연료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중..
아니 장윤정 육흥복 사건도 그렇고, 연예인 가족들은
걍 있는 돈으로만 살아도 잘먹고 잘살건데
왜 자꾸 사업욕심을 내고, 자식돈에 손을 대서 망쳐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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