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소속사 배우와 직원 62명 베트남 여행비 쾌척? 이게 얼마야

 

이병헌이 이번에 정말 통크게 제대로 한번 쐈네요.

소속사 배우들, 스탭 매니저들 식구들 다 데리고

수십명의 인원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하죠?

정말.. 이런 사장님 밑에서 일하면 회사다니는게

얼마나 행복할까요. 힘든일 있고 지치는일 있어도

이런 복지 생각하면서 즐겁게 다닐듯 한데요.

저게 다 몇명이야.. ㅎㄷㄷ하네요. 

토탈 62명이라고 하죠? 배우에 직원에 다 합하면.. 

한사람이 베트남 여행가는거 최소한 50 이상일건데

62명이면.. 최소한으로 내도 30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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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우들이 갈건데 최소한 비용으로 갔겠어요?

호화로운 리조트 통으로 빌리고 식사도 숙소도

일정도 다 최고급으로 하겠죠. 1인 백만원이면 6천만원 ㅋㅋ 

이모든 비용을 개인 비용이 아니라 이병헌 혼자서

개인 주머니에서 나왔다는게 진짜 통크긴 하네요ㄷㄷ

참고로 이병헌 소속사 배우들만 추려보자면..

한효주 김고은 이진욱 고수 박보영 정우 이지아

추자현 이희준 박해수 길은성 주종혁 조복래 정채연

조혜정 한지안 정윤재 김규빈 거기에 이병헌 본인 20명..

 

그리고 손석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32명..

총 62명이 베트남 다낭을 간거죠.

BH 엔터테인먼트 창립 17주년 기념 여행이라고. 

아니 돈도 돈인데, 배우들이 엄청 바쁘고 일정이

복잡할건데 날짜를 다 맞춰서 해외 워크숍 다녀오는게

사실 한국 연예계에 거의 없던 일일걸요. 대단한거 맞음. 

참고로 BH 엔터는 이병헌 이름 따서 만든거고, 이병헌이

세운 회사이지만 현재는 카카오 측에 지분을 매각해서

카카오 소속일거에요. 추자현은 이거 참석하려고

중국에서 베트남 날아왔다고 함.. 후덜덜.. 

이병헌이 로맨틱 사건만 빼면. 일도 잘하고 멋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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