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 극단적 선택 집안내력? "친동생 자살후 더 심해져"

 

의사 여에스더가 우울증이라는 소식이 충격적이네요.

아니. 건강을 돌보는 직업이 의사인데

의사가 아프면 어떡하나요?,, 이게 무슨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소리.

중이 제머리 못깎는 소리인지.

하지만 여에스더 의사가 우울증이란건

가짜가 아니라 본인이 밝힌 진실이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 자살까지 생각했을정도로

우울증이 중증이라는 여에스더. 

여에스더가 우울증인 이유? 의사도 뭐도

돈도 다 소용없죠. 일단 타고난 기질 자체가

집안 내력이 깊다고 하고요. 환경적 요인도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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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타고나길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뇌호르몬이

부족한데다가, 집안에서도 강압적인 교육이나

유교적인 분위기로.. 스트레스가 안으로 삭은거죠. 

오죽하면 집에만 오면 누워있다고 하고,

자살충동이 들 때마다 코에 뿌리는 급성 항우울제

에스케타민도 써봤다는데요. 이게 일주일에 7백이래요.

여에스더 말로는 자기가 한국에서 젤많이 썼을거라고. 

심지어.. 헤밍웨이가 받았다는 전기경련 치료까지도 

받아봤다는 여에스더;; 이게 근데 부작용으로 기억이

날아가기도 하고, 그 부작용 대문에 헤밍웨이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하죠.. 

 

헤밍웨이 집안도 자살한 사람이 5명이라 하고,

여에스더 역시 아끼던 친동생이 자살을 했다고..

동생 자살하고 우울증이 더 심해졌다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에스더의 진심어린 고백에도 다소 반응은 냉담한데요

여에스더가 워낙에 글루타치온이니 유산균이니

비타민이니 하는 건강약품을 많이 팔았죠.. 

"유산균 먹으면 낫겠네" "믿거" "요새 장사안되나"등등

아예 회사가 여에스더 클리닉? 뭐 이런 회사를 차리고 팔던데. 

하지만 기업 총수들이나 재벌2세 3세들이 자살하는거 보면

꼭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더라구요.

물론 돈없으면 불행할 확률이 높은건 맞지만..

그반대가 반드시 참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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