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호 굿즈팔이 논란, 제2의 경태희? MD로 동대문 옷을 파네..

 

강아지 고양이 유명해지면 왜 다들

돈벌이 하고싶어서 난리인지. 처음에는 좋은맘으로

아이들 키우다가도.. 유명해지면 돈욕심이 생기는걸까요?

요즘 스타견 웰시코기 "이웃집의 백호"도

돈 관련해서 구설수, 논란이 뜬듯 하죠..

이웃집의 백호 간단 설명. 

웰시코기 백호, 고양이 호랑이, 믹스견 밤톨이

이렇게 동물들의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이에요.

TV동물나인, 자이언트펭에도 출연하는등 유명 스타죠.

백호는 2014년에 태어났으나 203년 5월 6일

사망한 상태에요. 사망하기 직전 수술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백호의 주인은 MD를 만들어서 팔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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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백호 집사인 "누나"라는 분은 그간 기부와

봉사를 많이해서, 개 고양이 이용해서 돈벌이 안한다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 이런 이미지가 잇었거든요?

하지만. 그 MD에 대한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사기꾼 아니냐 제 2의 경태 태희 아니냐 하는 말도 나오는중. 

먼저, 이웃집 백호 누나가 "제작해서 판매"했다는

MD는.. 엥? 엠디가 아니라 옷인데요? 보통 엠디는

거울이나 문구 완구류 포토카드 등등의 제작소품인디?

이건 걍 동대문에서 떼온 의류 아닌가요..?;; 

 

직접 제작했다는 말은 믿기가 힘들어요.

똑같은 제품이, 더 싼 가격으로, 더 빨리 나와있고

심지어 제품 사진마저도 똑같은데 어떻게 자체제작...

 

게다가 백호 누나의 친구가 동대문 판매상이고

이 백호누나 친구란 사람은 임신을 이유로

키우던 웰시코기 비비를 파양한 전적도 있는 인물이더라구요.

정리하자면 백호누나는 "기부용"이라고 하면서

도매상품 의류를 "자체제작"이라고 속이고 비싸게 판거죠. 

그뿐만이 아니라 웰시코기들 임시보호하면서

개중 순혈이 아닌 아이는 입양보내고, 

순혈증거인 "밥주걱"무늬 있는 태풍이만 백호 누나가 키움.. 

아니 일단 강아지랑 전혀 관계없는 물건을 판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식으로 사건 사고 터지면

사람들이 더이상 아프거나 불쌍한 반려동물에게

기부를 안하려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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