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과거 전참시 "좋아하는 사람 있다 .남편 되줬으면.." 발언 논란

 

배우 엄현경이 최근 연하 배우 차서원과 결혼으로 핫했죠?

잘생긴 남자 감별사.. 단호하게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 밝혔던 엄현경.ㅋㅋ 근데 알고보니.

과거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부터 이미 힌트를 줬더라구요? 

5살차이 연상연하커플~ 심지어 현재

엄현경의 뱃속에는 새생명까지 찾아왔다고 하죠?

차서원은 현재 군대에 복무중이고요. 결혼식은

차서원 전역후 식을 올리기로 했다는데요. 

과거 전참시 나왓을때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충격 폭탄 발언을 한 엄현경..

진짜 용기넘치고 멋지네요. 사랑은 쟁취하는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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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작년 8월이에요. 거의 1년 전이란 거죠.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 말에 영란언니 놀란거봐요 ㅋㅋ

엄현경이 자기 좋아하는거 아느냐고 물어보자

진짜 티를 안낸다고 연락도 잘 안한다고..ㄷㄷ 

근데 차서원 진짜 잘생기긴 햇었네요 ㅋㅋ 

어쩐지 엄현경이 차서원이랑 사진 계속 올리더라 ㅋㅋ 

 

좋아하는 그분께 한마디 해달라는 전현무의 요청

그러자 엄현경은 처음에는 약간 주눅들고

망설이고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시간을 끌었는데요

 

이윽고 화면을 똑바로 마주보며 멋진 고백을 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미래의 제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당차고 야무지게 하는 엄현경.. 

참고로 차서원은 91년생이고 현 32세,

한예종 출신이고 데뷔는 2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단역으로 데뷔를 함. 

두사람이 이어진게 아마 일일 드라마 두번째남편..

윤재민 역을 맡아서 인지도도 상승했고

MBC 연기대상에서도 최우수 연기상..ㅎㅎ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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