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cp망언? "스우파 여자들 질투 욕심" 권영찬pd 여혐 발언 논란

 

스우파 스걸파에 이어 이번에는 스맨파죠.

우먼, 걸스에 이어 맨.. 정말 오래 기다린분들 많으시죠.

그놈의 핀핑논란 때문에 ,팝핑 크루는 싹 다 걸러졌는데요.

아니그런데. 그렇잖아도 몸사려야할 cj 엠넷이

이렇게 경솔하게 입을 터나요? 스맨파의

총괄 책임pd인 권영찬 cp가 엄청난 망언을 했네요.

불매.. 쎄게 당하고 싶나요? 비엠비셔스때부터

온갖 댄서들과 아이돌이 몸바쳐서 화제성 만들어놨구만. 

먼저 스맨파, 스트릿맨파이터에 대한 간단 설명.

저지는 보아,2pm 장우영, 슈퍼주니어 은혁.

스맨파 제작진은 스걸파등등 춤프로 만들던 그 제작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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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 cp가 경솔발언을..

댄서들도 입안털고 저지들도 말 잘했는데

제일 대표격인 cp가 망언을 하니 좀 허탈하더라구요.  

cp가 한말 그대로 가져와봤어요

"스우파할땐 여자들 질투 욕심이 보였다.

남자들은 의리와 자존심을 보여줬다"라고.... 에엥

왠 여자후려치기.어차피 주된 시청타겟 여자아닌지. 

 

권영찬 씨피 말이 얼마나 어이없었으면

위근우 기자도 한마디 말을 보탰네요.

"스우파는 악편을 해도 여성 댄서들이

춤에 진심인 모습 보여줘서 대박친거다" 라고. 

 

그렇죠. 초반에 가비 모니카 리정 허니제이 노제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거기에 립제이까지.

다들 경쟁하면서도 나중엔 찐한모습 보여줘서 흥한건데. 

아무리 엠넷 써바이벌이 매운맛이라지만, 이번 스맨파에서는

크루들 방 침입 미션주고 어지르기 시키는거라든지 참..

화제성 찾는건 좋지만 좀 유치하긴 하더라구요.

물론 댄서들은 춤 열심히 잘 추고, 매력도 있어요. 

광기좌 노태현 + 인피니트 호야 두 아이돌이 캐리많이했죠.

거기에 교수님 우태, 진우 타잔, 김평야, 김정우까지.

심지어 여기 리더는 프리스타일 최강자 오천인데..

엠넷은 실컷 엠비셔스 크루까지 만들어놓고

돈들여서 스맨파 망하고싶은건지..cp는 입조심좀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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