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실제 성격, 낯가리고 말없음? "방송하기 싫냐는 오해 받아"

 

트와이스 무대만 보면 트둥이들은 다들

말도많고 시끌벅적하고 여고생같을거같고

mbti 앞자리 E일거같은 그런 막연한 느낌이 있죠.

하지만. 의외로 트와이스는 내향형이 많다고 하죠?

특히나, 트와이스의 마스코트 격인 나연이는

가장 상큼해서 활발한 성격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최근 용진건강원 나온 나연 보니까. 의외로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섬세하고 조용하고.. 놀랬다는.

스몰토크 잘 못하고 낯 많이 가리는게 고민이라는 나연..

그간 9명 그룹활동할땐 낯가리는거 불편한걸 몰랐대요.

친한사람들만 보고 지내서 뭐 힘든게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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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솔로활동 시작하면서 예능같은거 하면

1부땐 어색해서 죽을거같고 2부쯤 되면 좀 괜찮아진다고..

상큼하고 통통튀는 이미지로 다들 생각하는데

실제 텐션 낮은거 보고 당황하고 놀라고 오해도 한다고. ㄷㄷ 

 

"어 방송하기 싫은가?"하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는 나연..ㄷㄷ

팬싸인회 할때도, 말을 잘 못한다나요?

다현 사나 이렇게 말 많이 하는 멤버들과는 팬들도 시끄러운데

나연이한테 오면 팬도 나연도 둘다 조용..ㅋㅋ 

가비랑 이용진이 답답해 하면서 스몰토크 가르쳐주기도 ㅋㅋ

가비는 "영어 감탄사로 분위기 유하게 풀어라"라고.

근데 그것도 해보는데.. 안되더라구요.

 

"누가봐도 억지로 하는거다. 눈에 겁이 가득하다"

가비의 이 말이 넘 웃겼던 ㅋㅋ 겁가득한 토끼 ㅋㅋ

정말.. 극 내향형 I였군요 나연 성격.. 의외. 

연예인들은 매일이 낯선사람 계속 만나는게 직업인데

나연 같은 성격, 성향은 많이 힘들겠어요.

나연 엠비티아이가 잇팁 ISTP라고 하더라구요. 

안무 연습할때도 원래 댄서들이랑 가수랑 친해지기 마련인데

섬처럼 외딴섬처럼 혼자 앉은 나연.. 

수고가 많네요. 이미지랑 달라서 더 고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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