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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꼰대 "며느리가 아들 이름 부르는거 싫다, 시아버지 앞인데" 시월드?연예뉴스 2022. 9. 12. 12:35반응형
아무리 연예인이고 유명인이라도 나이들면
어쩔수없는 꼰대가 되나봐요. 좀 열려있는 마인드일줄
알았는데, 나이가 무섭네요.
이만기도 안그렇게 보였는데, 엄청난 꼰대라죠?
최근 자급자족 원정대 이만기.. 다들 아시겠지만
이만기는 씨름 선수이자 교수이고, 아들이 91년생이에요
이제 그 아들이 32살이라 결혼을 준비중인데요.
교수면 젊은사람 많이 만날테니 좀 깨어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이만기는 아들과 예비 며느리의 호칭이
너무너무 신경쓰인다고 합니다. 동갑인가봐요?
반응형며느리는 이만기 아들에게 이름을 부른다고 하고
이만기는 그게 너무 무례하고 버릇없단 생각을 한거죠.
아니.. 동갑끼리 이름부르는게 뭐가 문제죠..?ㅎㅎ
"며느리가 내아들을 이름불러서 기분이 그랬다"라는 이만기
허안나에게 "너는 남편을 뭐라고 부르냐"라고 묻고요
이에 허안나는 "난 이름으로 부른다"라고.
그니까 "아니 시부모님 앞에서도?" 라고..ㅋㅋ
시어머니 앞에서도 이름을 부르고, 시어머니도
그걸 문제삼지않는다는 허안나. 사실 당연한거죠.
하지만 이만기는 꼰대? 라서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자기들 둘이 있을땐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어른들이 있으면 그러면 안된다"라는 이만기.
그럼 도대체 뭐라고 부르나요. 서방님? ㅋㅋㅋ
이만기의 발언에 개그맨 이상준, 허안나는
이만기를 지적하면서 "그걸 이해 못하면 꼰대인거다"라고.
아니 결혼하면 독립한 별개의 가정잉고
자기 배우자 이름 부르는걸 시부모 시아버지가 왜 간섭하나요.
이만기 집은 시어머니 고부갈등보다
시아버지 며느리 갈등이 더 심할지도 ㅋㅋ
아가씨 도련님 이런 옛날 호칭좀 없앴음 좋겠어요.
이러니 시월드 소리를 듣죠. 저러면서 딸같은 며느리~
이런 소리를 할껀가요. 동네한바퀴 엠씨된 이후로 이만기
안그래도 비호감인데, 볼수록 사람이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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