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콘서트 도중 똥싸고 방귀? "살려주세요" 만명 스탠딩 압사 직전

 

sm 왜이렇게 일 못하죠? NCT127 컴백하면서 

온갖 사건 사고가 다 터지네요.

앨범에 도영 이미지 누락 시키지를 않나.

이번에는 콘서트 안전문제 논란도 생겼는데요.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엊그제 16일 공연을 개최한 엔시티127 ..

의자 없이 올 스탠딩으로 만명 입장시켰데요.

 

일단 킨텍스 홀 자체가 단차가 없고,

공연장 구조가 길어서 시야도 안좋고 음향도 구려요.

걍 사람 많이 받는다는 장점 말곤 단점 투성이.

애초에 공연용 장소가 아니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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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이렇게 사람 많이 부르면서 스탠딩 구역

제대로 안나오니, 압사직전 깔리고 밀린 팬들 부상 속출,

호흡불가로 가드들에게 우후죽순 뽑혀나가는 상황 발생..

팬들이 소리지르는게 엔시티 좋아서 소리지르는게 아니라

"살려주세요 밀지마세요" "하지마' "숨못쉬겠어요" 라고..

살기위해서 아비규환 지옥으로 소리지르는중 ㅠㅠ 

팬들이 이러니 당연히 엔시티 멤버들도

공연이나 토크에 집중못하고 계속 팬들 걱정중.

아니 sm은 아이돌 장사 20년째 하면서 몰랐을까요?

 

절대 모를리가 없고 알면서도 무사안일하게

규모 늘리고 돈벌려고 무리하게 감행한듯.

다른 회사에서 왜 의자깔고 의탠딩으로 받을까요.

사람좀 덜받아도 안전사고 안나려고 그런거죠. 

1만명 공연! 이거 참 보기 좋은 성적이죠. 하지만.. 

심지어 콘서트중에 똥싼팬 등장 ㅋㅋ

똥뿐 아니라 방구 껴서 방귀 냄새에 구역질하고

뽑혀서 실려나가는 팬도 있었다고 하네요. 방구플..ㅋㅋ

1만명을 이 좁은 공간에 빼곡히? 보통 스탠딩 콘서트 하면

앞은 밀치고 파도타기 쓸려다녀도 뒤는 상대적으로

널널하거든요. 근데 nct127 콘서트는 뒤도 꽉차서 콩나물 시루같음

가뜩이나 믐뭔봄 색깔도 빛샌 콩나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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