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망언 "40대 아저씨처럼 암것도 안했다" 비하 발언? 수리남 인터뷰

 

지금 하정우가 함부로 말을 할때가 아닌데.

말조심 입조심 해야하는.. 아직 하정우 이미지가

프로포폴 논란 이후로 좋지는 않죠?

그런 와중에 하정우 망언, 실언 논란이 터졌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넷플릭스 "수리남"이 공개되었고

수리남 반응이 좋다보니 출연한 하정우 역시

약간은 여론이 좋은쪽으로 바뀌는 중인데요. 

그런 와중에 터진 하정우의 망언. .. 

"2021년은 넘 힘들었다 .40대 아저씨처럼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그러다 촬영 시작하고 숨을 쉬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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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40대가 인생에서 젤 소처럼 일할때 아닌가요?

40대 아저씨들 대부분 초딩 자녀 있을때고,

자녀 교육비 학원비 때문에 쿠팡뛰고 

대리기사 투잡 뛰고 피토하면서 일하거든요.. 

뭐 그러다보니 하정우 40대 아저씨 발언을 두고

여론 분위기는 정말 좋지않은 분위기에요.

하정우가 평소에 40대 아저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거같다, 사십대 비하 발언이다 세상물정 모른다 등등. 

아마 하정우는, 좀 유머스레한 말을 해서

좀 웃긴 아저씨로 이미지 전환을 하고팠을거에요.

과거 "오돌오돌 오돌뼈" 카톡이 공개될때 반응처럼.

 

하지만 오돌뼈 발언때는 하정우가 피해자였고..

지금 하정우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하고 

의료법 위반 공모 범죄를 저지른 상태죠. 근데 또

변호인단 화려하게 십수명 불러가지고 재판결과는 잘받은. 

차라리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앞으로 작품으로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일해서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판에박힌 발언 정도만 하는게 나았을지도. 

마약 프로포폴을 했는데 마약왕 이야기를 연기한것도..

참 하정우 발언 여러모로 너무 가볍고 경솔했죠.

40대들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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