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다큐멘터리 논란 "살 더빼라"지적, 미쳤나? 김가람 편집해낸 솜씨가..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최근 다큐를 공개했죠.

"the world is my oyster" 다큐멘터리.. 데뷔전 모습이나

멤버들의 연습 과정을 담은 다큐인데요.

하이브측에서 르세라핌 몸매 관리 지적 때문인가.

반응이 상당히 안좋네요.

솔직히 르세라핌에 뚱뚱한 멤버 1명도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임원들, 직원들이 

멤버들에게 관리하라고 제의하는 장면이 나옴. ㄷㄷ

물론 이 장면 앞뒤를 따져보면, 애초에 사쿠라 김채원만

다른 멤버들과 식단이 다른것 때문에 팬 컴플레인이 들어왔고

그게 왜그런지를 설명하는 부분이라는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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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김채원 사쿠라는 오히려 살 뺄 필요가 없고

다른 멤버는 약간의 식단을 해서 다이어트를 하는건데..

이렇게 살 뺄데도 없는 개말라들에게 살빼라?

사쿠라 우는 모습이 너무 쨘하고 가슴아프네요

다들 복근 근선명도 지리는데 이 몸에 살을 빼라니;;

아무래도 요즘 일반인들도 저정도 몸을 만들다보니

여자 아이돌들은, 그보다 더  완벽하고 예쁜몸을 강요받는듯. 

하지만 대중들 반응은 상당히 나쁘네요

"살빼라고 강요받는 장면 자체가 유해함"

"이미 말랐는데 살 더빼라고 하는게 맞는지 몰겠음"

"식단에 커리큘럼 짜준다지만 저기서 더 한계까지

살빼는 행위 자체가 몸에 안좋음" 등등.. 

방시혁 지나 살빼라는 의견도 ㅋㅋ; 

 

참 근데 개말라가 잘팔리는 요즘 회사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고. 막상 살찌면 인기 없어지거든요.

조금만 통통해져도 별소리 다듣죠 트와이스 정연도 그렇잖아요.

아파서 스테로이드 약 주사 복용때문에 살찐건데

걸그룹이 아니니 뭐니 관리를 안하니

해체시켜라 탈퇴시켜라 등등.. 그러다보니 회사는 이해는 가지만.

사실 그런것보단, 학폭 멤버 김가람을 들어낸

편집솜씨가 더 소름돋네요 뭐 거의 엠넷 쇼미더머니나

프로듀스101 편집솜씨같음 (병크친 출연자 들어내기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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