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패드립 논란? 엄마 아빠 걸고 거짓말, 폭발한 하하 김종국

 

요즘 런닝맨 논란 매주 터지는거 보면

무한도전 종영하기전의 세기말 느낌이 물씬하네요

불편러 시어머니들이 많이 붙으면 노잼이 되는 길을 걷는데요.

과연 이 위기를 런닝맨이 어떻게 이겨낼까요?

특히나 전소민 논란 김종국 논란은 번갈아가면서 터지는듯.

이번주는 전소민이 그 자리를 차지했고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탁구 게임을 하는중인데,

이게임에 지는 벌칙자는 추석 연휴중에 나와서

벌칙을 받아야 해서, 경기가 꽤 과열된 상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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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소민이 못해서 지고 있는데 전소민이

계속 하고 싶다고 고집부려서 하하가 빡친 상황.

전소민이 운동을 못하는게 근데 웃음요소긴 하거든요. 

글구 감자 내기 게임에서, 감자를 안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걸면서 냈다고 거짓말 하는 전소민..

너 뭐걸거야? 하니까 나 엄마 아빠! 라고 답하는. 

뭐 그러다 보니까 시청자중 일부는 전소민 때문에 

화가 많이 났더라구요, "전소민 저러는거 하루이틀 아님"

"매번 억울한척 해서 다른 멤버 욕먹게 만듬"

"꼬꼬런때도 타멤버 후려치고 갂아내리고 유튭댓글 쉴드치고 다님"등등. 

 

 

 

"멤버들이 시청자 눈치 보는게 더 안쓰럽다"

"남자 멤버들은 여멤버한테 좀만 뭐라해도 욕먹음"

"탁구나 족구는 답답해서 하하 김종국이 이해감"등등. 

진짜 여론이 안좋긴 했네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부모님을

거는건 좀 금기시 된 패드립이긴 하죠? 하지만 전소민도 

억울한게 있는데요. 다른 멤버들도 그랬거든요. 

송지효와 김종국은 전재산을 걸었고 하하도

전소민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걸었어요.

또한 전소민이 "우리 엄마 아빠는 이해해줄거야"라고..

이것 조차도 웃음코드가 된건데.. 

진짜 전소민도 그렇고 런닝맨 왜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맘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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