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계약해지, 3개월만에 이유비 소속사와 결별한 이유? "인스타가 더 좋아"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소속사 들어간다는 소식에

팬분들이 최준희를 브라운관에서 보게되나

이제나 저제나 TV 데뷔를 기다리고 계셨을거에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계약이 해지되었단 소식이죠?

사실상 최준희의 팬들이, 대부분

고 최진실의 팬들이고.. 최진실을 닮은 모습을

티비에서 보고싶었을 마음인데. 넘나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이유비 등이 있던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지 겨우 3개월 만이죠.. 한창

연기수업에 이것저것 준비중이었을건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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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이에 대해서 해명글? 입장글을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로 올렸더라구요.

쉽게 요약하자면 "그만큼 하고싶었던건 아닌가봄".. 

 

"배우 하기싫은건 아니지만

아직 다른것도 하고싶은게 많다. 

내또래 연기자 지망생에 비해서 나는 열정이 없다" 

"연기만으로 20대를 다 바치기에는

내가 준비가 덜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다들

언제 드라마에서 볼수있냐고 하는게 부담이었다"라는 최준희. 

워낙 최준희 성격 자체가 자유롭고, 또 솔직하고

타투도 많이하고 좀 열려있는 그런 마인드죠?

근데 배우나 연예인 하려면 아무래도

억압이나 통제도 있고..숨겨야하는것도 많고

이미지 관리도 해야하는데..그런게 숨막혔나봄. 

 

뭐.. 여튼 지금은 "SNS로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사는 지금의 삶이 더 즐겁다"라는 최준희.

소속사에서 SNS 인스타 못하게 막으려고 했나봐요.

아무래도 근데 최준희가 인스타로 자꾸 논란나고

남자친구 이야기 사진 많이 올리고 웨딩사진 올리고 하니까..

배우 이미지 흠집나거나 구설수 시달리긴 딱 좋죠. 

근데, 보통 전속계약하면서 계약금도 받는거고 

별 활동없이 3개월만에 초스피드로 계약해지하는게

넘나 없던일이고 이례적인 일이거든요. 

그래도 소속사 말로는 "원만한 협의끝에 계약해지"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