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울며 워너원 탈퇴 요구한 이유? "8등 데뷔후 악플 조롱 이어졌다"오케이

 

프로듀스101 시즌2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도 아시겠지요.

참 인기많던 그룹이었지만, 안티도 많았는데요. 

특히나 윤지성 같은 경우는 워너원의 욕받이었죠.

실력도 없는데 PD픽으로 데뷔했다부터 시작해서

탈퇴해라 등등.. 팬아닌 저도 알았을 정도로 심각했죠.

그랬던 윤지성이 이제서야 그당시에 대해서 토로를 했더라구요.

본인도 알고있었겠죠.. 비난의 글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 윤지성 ..ㅠㅠ 윤지성 정말

재미있고 착하고 리더쉽 있는 좋은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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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프로듀스101 시스템이 무한 경쟁이고

내새끼를 띄우려면 남의새끼를 후려치고 까야해서

결국 정병이 생기고 악개가 되더라구요. 정치질 하고. 

이런걸 다 모아서 고소를 해야하는데..

정말 오은영 상담이 가장 필요한 사람중

한명이 아니었을까 싶은 윤지성. 

저당시 더쿠, 네이트판 등등에 허구헌날 까글 올라왔어요

트위터는 말할것도 없었구요.

그나저나 오은영 박사님 무슨 상담소에 금쪽같은

내새끼에 이번에 오케이? 오케이 출장상담쇼까지

뭐 심리상담 관련 프로가 너무 많은거 같은 느낌도 ㅋㅋㅋ

 

백종원 한참 뜰때 온갖 요리 프로 유행하듯이

요즘은 오은영이 핫하니 상담프로가 유행하는듯.

강형욱 핫할때 그랬듯이. 뭐 그런 흐름이 있나봐요. 

여튼.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

대표님을 찾아가서 워너원 탈퇴를 시켜달라고 했다고..

지금도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워너원 리더'라는 말을 못한다고..

진짜 안티 정병 악플러들 다 잡아서 고소를 해야하는데..

실력이 없다? 못한다? 못하면 관심을 안주면 되요.

근데 왜 악플달고 괴롭히고 집착하나요..

이런 악플때문에 연예인들이 우울증 걸리고 자살하는건데..

윤지성은 잘 견뎌줘서 고맙고 짠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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