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보도방 & 간호사 dm "주사 잘놔요?" 고기에도 주사기 바늘 찌르더니

 

돈스파이크 마약 사건 조사 결과가 밝혀질때마다

충격의 연속이네요. 심지어 이번에는 보도방,

보도방 업주와도 같이 마약을 했다고 하는 돈스파이크.

보도방.. 뭔지는 다들 아시죠?

이럴거면 결혼은 왜하고 이럴거면 신부,

아내 부인 얼굴은 왜 공개했는지. 평생 마약한거

안들킬수 있을거라 자신한건가요? 사기결혼이라 해도 될듯.. 

 

사건은 이러해요. 보도방 업주 A씨 (37세)가

마약을 한 혐의로 구속영장받고, 또 같이 했던

여성접객원 역시 구속영장.. 근데 이 여성 접객원이 진술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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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적이 있다"라고 한거죠.

이 보도방 여성이 진술한 덕분에 돈스파이크가

마약한것도 걸린거고요.  돈스파이크는 1000명분

마약을 갖고있어서도 논란이 되었죠. 대략 30g 정도. 

참고로 보도방은 성매매 여성들을 조달하는 업체..

여성을 노래방이나 뭐 부르는데 데려다주고

일(?) 끝나고 나면 스타렉스나 카니발에 픽업해서

다시 여성을 퇴근 시키는.. 출장 성매매라고 보더라구요. 

그런가 하면 돈스파이크와 간호사의 인연도 있네요.

돈스파이크와 DM을 나누었다는 간호사분.

본인이 직업을 밝히자마자 돈스파이크가

반색을 하면서 "혈관 잘 찾는 간호사 좋아한다

내 피부가 두꺼워서"라는 말을 했다고.. 

 

뭐 마약 사건이 없었다면 그냥 상대의 직업 듣고

리액션  맞장구 친거라고 볼수도 있는거지만

마약을 주사기로 투약한 사람이 저런말 하니까 좀.. 

그뿐만이 아니죠. 돈스파이크 하면 요리와 미식으로

일가견있는 캐릭터인데, 버터를 녹인것을

주사기에 담아서 고기에 푹 주사기 바늘을 찌르기도 했죠? 

버터를 고기에 주입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보통 저런 주사기를 누가 쓰나요.. 일반적으로 집에

저런 주사기를 구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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