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골프채 맞아서 안면골절? "수술, 재활치료 예정"

 

요즘 골프가 유행이다보니 TV만 틀어도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다들 골프치고있죠.

아이돌들 역시 골프 열풍에 빠졌고..

고급취미, 노인 취미라는 인식은 많이 바뀌었는데요. 

골든차일드 보민 역시 골프 붐에 빠졌나봐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골프치는 중에

골프채에 맞아서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고

아니 이게 말이 되는건지........ 진짜 화가 나네요. 

골든차일드 소속사인 울림엔터의 입장문

"타인이 휘두른 우드클럽에 얼굴 맞음"

"곧바로 응급치료와 정밀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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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골절로 수술을 해야하는 상태. 

수술일정 조율중. 수술후에는 재활치료.

당분간 골차 스케줄 참여는 어렵고 치료에 집중"이라고..ㄷㄷ

사실 그간 프메 버블등의 메세지를 통해서

골프치는 모습을 찍어서 팬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던 보민.

아니근데, 필드 나갈 시간은 없었을거고

실내 골프 연습장이었겠죠?

그런데, 실내 골프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 연습장이면

도대체 어떻게 골프를 쳐야 남에게 맞나요 ㄷㄷㄷ 

같은 룸의 지인이? "타인"이라고 한걸 보아

남이 친거에 맞은거 같은데..

 

혹시  골프장에서 무슨 시비가 있어서

몸싸움을 하거나 골프채로 맞은건 아니죠?

연습하다 맞은거라고 하는데도 참 별생각이 다드네요. 

참고로 보민이 맞은건 우드 클럽인데,

통으로 쇠, 철로된 퍼터나 아이언 보다는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속이 빈 우드클럽이 그나마 덜 아플거라고.. 

어쨌거나 치료 잘 받았음 좋겠고 아이돌은 얼굴이 생명인데

흉지거나 얼굴형 변형이 오는건 아닐지 너무 걱정되네요

안면뼈 골절이라는데.. 아이고. 수술하면 칼자국도 생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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