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전쟁터에 카메라맨 대동, 유튜브로 모금 중" 의용군 폭로

 

 

이근 대위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여권법 위반하고 외교부 권고 무시하고

우크라이나 출국해서 전쟁에 참가하더니..

심지어 카메라맨 데리고 전쟁에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그렇잖아도 쇼맨쉽이다, 유튜버가 컨텐츠 하려고

전쟁에 참가하는척 했다 등등의 비난이 있던 이근인데

이번 카메라맨 대동은.. 정말 실드치기 어려울듯 한데요. 

어디서 그런 주장이 나왔는지도 봐야겠죠.

이 폭로는 의용군 J씨로부터 나옵니다.

J씨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해군 예비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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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이 우크라이나 의용군 얼굴에 먹칠중이다.

이근과 로건은 군대에 카메라맨 달고왔다. 제정신이냐.

다른 외국인들이 그거보고 수근거린다" 라는 J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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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근은 미사일 한발 떨어지는거 보고

바로 도망쳐서 들어갔다고도 하고요.

그뿐만이 아니네요.  이근 매니저도 데려왔나 본데요. 

"이근 매니저는, 전재산을 털어 지원해주는 지원자분에게

1500만원짜리 야간  투시경을 요구했다. 염치가 없다.

돈을 받더라도 우리 얼굴에 먹칠 안할수 있지않나" 라고..헐..ㄷㄷ 

 

 

아무래도 이근이 유튜브 통해서 기부금 모으고 있고

이걸 지적하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돈벌려고 온것도

크죠 이근은. 우크라이나 간지 2개월 만에 이런 뉴스라니 참.. 

 

이근 응원하는 사람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번 의용군 동료의 폭로로 인해, 비난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네요.

관종이고 사기꾼이라는 댓글에 좋아요 숫자 보면.. 

어쨌든 죽지않고 살아돌아오길 바랬지만

이근대위의 이런 뒷 이야기를 들으니 좀 창피하기도 하고..

그냥 빨리 한국에 귀국했으면 좋겠네요. 더 망신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