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오빠 환희에 일침? "관심없는거 티내지" 기일 묘지 방문

 

올해 10월 2일이 고 최진실의 사망 14주기죠.

14년전 2008년.. 최진실은 겨우 40살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었는데요.

 

최진실은 세상을 떠났지만 최진실이 낳은 아이들

최환희 최준희 둘은 아주 멋지고 예쁘게 자랐죠.

최진실, 최진영의 묘소를 찾은 최환희. 참 안타깝기도 하고요.

그런 한편 왜 준희는 안왔나? 하는 의문도 있었는데요. 

이에.. 최준희에 대해선 이렇게 답했더라구요. 

"동생이 친구차 타고있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있어서 같이 못왓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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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 최준희가 기사로 봤나봄..ㅋㅋ 

"애초에 입원도 안했는데 퇴원을 했는지 어디있는지

서로한테 관심없는거 너무 티내내"라고 입장밝힘.

이건뭐..넘나 현실남매죠. 

최환희는 처음에 엄마 묘지 올때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이제는 엄마 집 오듯이

편한 마음으로 와서 엄마에게 인사하고 간다고.. 

진짜 최진실이 살아있어야 지금 이쁘게 큰 아이들 모습을 볼건데..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하며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앨범도 내고, 또 내년에는 새앨범도 낸다고 하죠

최준희 역시 연예 기획사 소속사 들어가기도 했으나

현재는 다시 나온 상태고.. 뭐 언제든 본인 뜻이 있음 하겠죠. 

 

다만 오빠 최환희가 철이들고 어른스러운데 반해서

동생 준희는 아직 철딱서니이기도 하고, 막말도 좀 하고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어리더라구요. 

그럼에도 외모 하나 만큼은 엄마 최진실 똑닮이죠.

오빠 최환희 역시 최진실의 귀와 눈을 똑닮았지만

그래도 오빠는 남잔데, 준희는 여자라 그런지 엄마 느낌이..

이건 4년전 최준희가 최진실 묘지 묘소 찾았을때에요.

예나 지금이나, 최진실의 오랜팬들은 최진실 기일 되면

묘지를 찾아서 꽃도 주고 가고, 기리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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