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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강도 6억 요구? 칼에 찔려 붕대.. "유튜브로 집주소 알아내 자택침입"연예뉴스 2022. 10. 17. 12:46반응형
유튜브 SNS 영상 사생활 정보 노출이 진짜 무섭네요.
주호민 작가가 최근 강도를 맞고, 심지어
칼에 찔리는 사건까지 있었다고 하죠..?
범인은 주호민 유튜브를 보고, 집주소를 알아내고
치밀하게 준비를 해서 범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무섭네요. 범인은 빚내서 주식투자 하다가
실패했고, 돈이 많아보이는 웹툰작가 주호민을 타겟.
돈을 뺏을 계획을 세우고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인터넷등을 통해서 정보를 알아냈다고 하는데요....
범행이 있었던건 지난 5월. 마트에서 칼 망치, 밧줄,
검은옷과 복면을 구매후, 집앞에서 주호민을 기다리다가
다음날 새벽에 옥상 철제 펜스에 로프를 묶고 타고 내려와서 침입..
반응형그리고 아침을 하던 주호민을 향해 칼을 휘두름...
6억 3천만원을 요구했으나, 주호민의 아내가
신고한 경찰에게 곧바로 체포되었다고 하네요.
왜 하필 주호민이었나? 웹툰작가중에 부자 하면
여러명이 있죠 야옹이작가, 침착맨 이말년, 기안84 등등.
개중 주호민은 '신과함께" 대박으로 인해서
인센티브도 받고, 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요.
게다가 얼마전에는 포르쉐를 사기도 했죠. 친하게 지내는
래퍼인 염따가 "지르고 더 열심히 일해라"라는 조언을 주었고
"기분이 좋아지는것만큼 중요한건 없다"는 말과 함께
지른게 바로 이 포르쉐..
참고로 주호민은 포르쉐 타기전에는 레이를 탔어요.
레이는 1500만원이고, 포르쉐는 1억 5천..
차값이 약 10배죠? 물론 주호민은 그럴 능력 있는 사람이고요.
뭐 이런것들이 다 유튜브에서 컨텐츠로 소비되고
주호민의 최측근 지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수있는거죠
범인도 그걸 보고 정보를 수집해서 강도, 절도행위를 하려했고..
사건이후 주호민 집 영상은 내려갔지만, 주호민이
칼에 찔린 왼손 팔과 팔목에 붕대가 감긴 모습은..
참 마음이 아프고 여러생각을 하게 하네요.
아파트 같은 곳으로 이사를 하거나 최소한 지금살고있는
개인 주택, 단독주택에서는 이사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담넘어서 쉽게 들어올수있으니.. 위험.
실제로 여성 유튜버나 bj들이 성폭행, 살해당한 사건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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