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소송 패소? 켄타 6억6천 김상균 2억2천.. 손해배상금 액수 미쳤네

 

jbj95 멤버들이 소송에 패소해서

억대 배상금을 물어주게 생겼네요.

아니 이게 무슨일인지. 심지어 6억 6천?

1억도 없을것 같은 아이들에게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하는거.. 아이돌에겐 흔한일이죠

이기고 소속사를 나가기도 하고 지기도 하지만,

아니 6억6천이면 7억인데, 7억 배상하라는 판결은 

처음이에요. 법원의 판결이 너무 이상한데요. 

먼저 젭구오, jbj95에 대한 간단설명.

한국인 김상균과 일본인 타카다 켄타 2인조이고

데뷔는 2018년에 해서 4년차를 넘어 5년차 가는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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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구오 이전에는 jbj라는 이름으로 6인조 활동을 했죠.

그리고 jbj 멤버들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지만

데뷔조는 되지못한 일명 떨깅이들이에요. but

인기가 많았어서 파생그룹으로 데뷔가능한거고요. 

jbj 멤버 구성은 이러해요. 김동한 켄타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이중 김용국은 고양이 파양,

유기 논란으로 실검에 오르기도 했었죠. 중국 조선족이고요. 

자 그럼 다시 판결 결과를 볼게요. 멤버들은 소속사에게

"전속계약효력 무효" 소송을 걸었고, 무효 인정이에요.

문제는..전속계약 위반의 책임이 멤버에게 있다 나온거죠.

 

김상균은 2억이고 켄타는 6억인 이유? 원래 김상균이

후너스 소속이었는데 스타로드로 옮겼거든요. 켄타는 더 오래

있어서 돈도 더 많이 내라고 나왔나봐요. 근데 판결이 너무 가혹하긴 하네요. 

법원 판결의 근거? 

1.2021 3월 언택트 공연 계약이 체결되고 업체섭외

2.2021 4월 비대면 콘서트도 준비함

3.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가 이를 거부함..

 

문제는 당시 코로나가 닥쳤고, 멤버들이 거부한게 아니라

반대한거죠. 코로나에 공연해봤자 적자고

적자는 고스란히 멤버 빚으로 전가되고 정산이 멀어지니까요.

다만 안타까운건, 멤버들에게 법적 자문을 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나.. 하는 점이에요. 

 

틴탑 엘조 소송도 그렇고 동방신기 소송도 그렇고

다들 소송하면서도 가처분 인용 나오기 전에는

얼굴 보기 싫어도 스케줄 참가하거든요. 근데 젭구오는 안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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