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상 뺏아간 NCT DREAM, 공정성 1도없는 지니 뮤직 어워드

 

눈뜨고 코베인다는 말은 이럴때 쓰나요.

임영웅 팬들이 지금 NCT 때문에 아주 빡이쳤어요.

지니 어워드 하며 서울가요대상 하며..

성적상 당연히 임영웅이 1등 수상인데!

NCT DREAM이 1등을 한다? 말도안되죠. 

현재 임영웅 팬들이 개빡친 이유 쉽게 설명해볼게요.

"지니 뮤직 어워드"에는 대상이 3개 있어요.

1.올해의가수 2.올해의앨범 3.올해의노래.

그리고 3개의 상은 채점 기준이 있는데요

음원이 60퍼센트고 심사가 40퍼센트에요.

사실 이 기준대로라면, 압도적 응원성적인 임영웅이

대상 세개 다 가져가는게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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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을 1명이 독식하는건 유래없기 때문에

상을  좀 나눠주는건 이해를 해요.

상 혼자타면, 다른 후보들은 시상식 불참할거니까요. 

 

근데 임영웅은 올해의 노래만 타고.. 앨밤상, 가수상을

NCT드림이 두개 다 가져간거죠. 아니 나눠준다쳐도

엔시티드림이 상 한개 가져가고, 임영웅이 두개 아닌가요??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 

올해의 앨범 성적 등수 순 : 임영웅 여자아이들 김호중 싸이 세븐틴

태연 엔시티드림 레드벨벳 블랙핑크 방탄. 와 엔드림은 5위안에도 없네요.

임영웅은 60퍼센트 만점 1등인데 어케 엔드림이 상타죠?

 

또한 올해의 가수 역시. 임영웅이 1등이고요 

이찬원 아이브 김호중 아이유 여자아이들 세븐틴 싸이 태연순..

엔시티드림은 10등이네요. 10등이 어떻게 1등을 하죠?

무슨 채점기준이나 공정성인아 신뢰는 개줬나요.

임영웅 뿐 아니라 여자 솔로 가수상도 원래는 아이유가

타야하는데, 태연이 가져갔어요. 뭐 SM이 상가져가는거

유구한 역사가 있는데 올해는 좀 심했네요.

대상가수 엔드림? 엔시티드림이 뭔데? 하는 사람도 수두룩.

 

그냥 이럴거면 SM만의 시상식을 만들든가요.

대상 한 열개 만들어서 SM 가수들 골고루 나눠갖고ㅋㅋ

억지 위상 높이기 해봤자 타팬덤, 외부에서는

조롱어린 시선과 반응인데 대체 왜저러는지. 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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